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외교부,외부세력 벨라루스 분열 조작 반대

  • 철민 기자
  • 입력 2020.08.20 12: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timg-4.jpg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일, 베이징에서의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등지에서 며칠 째 대규모 항의활동이 발생하는 것에 관련하여 당일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외부세력이 벨라루스에서 분열과 동란을 조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하면서 아울러 벨라루스 정부 측이 자아 노력으로 정국의 안정과 사회의 안녕을 보장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자오리젠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국과 벨라루스는 상호신임하고 합작 공영의 전면 전략 파트너이며 또한 전천후(全天候)의 파트너 관계이다. 중국 측은 일관적으로 벨라루스 인민이 자국의 국정에 근거하여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 것을 존종하며 아울러 국가의 독립, 주권 및 안전과 발전을 위해 들인 노력을 지지존중한다.

 

자오리젠은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들어 벨라루스 국내 정세에 일부 복잡한 인소가 출현한 것에 대해 우리는 주목하고 있다. 훌륭한 친구이고 좋은 파트너로서 우리는 벨라루스에서 동란이 생기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외부세력이 벨라루스 사회의 분열과 동란을 조작하는 것에 대해 견결히 반대한다. 그리고 우리는 벨라루스 정부 측이 자아 노력으로 정국의 안정과 사회의 안녕을 수호하리라고 믿는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외교부,외부세력 벨라루스 분열 조작 반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