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俄,국제위생합작의 정치화 절대 반대

  • 철민 기자
  • 입력 2020.07.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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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9일,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자차로바(Zacharová)는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이 세계위생조직(WHO) 퇴출은 비 건설적인 것으로 러시아는 세계위생조직으로 하여금 계속 국제위생합작의 지도와 협조작용을 잘하게 하기 위하여 국제위생합작의 정치화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미국이 세계위생조직에서 퇴출하기 전에 논설을 발표하여 미국의 거동이 비 건설적이라고 비판했다. 


자차로바는 러시아는 국제위생영역의 합작을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코로나19는 현재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공동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직 모든 국가의 공동합작이 있어야만 코로나19를 항격하는 전선에서 승리할 수 있으며 이 역시 러시아의 일관적인 입장인바 희망컨대 국제사회는 건설적인 것과 비 기시적인 대화를 공동히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전염병으로 인한 불량한 후과를 없애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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