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지린시(吉林市)직무태만 5명 간부 파면

  • 화영 기자
  • 입력 2020.05.17 20:1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다운로드 (10).jp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린시에서 코로나 19 예방 퇴치기간 직무태만 착오를 범한 5명의 간부가 파면당했다고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파면당한 지린시의 5명 간부들로는 다음과 같다.


류스쥔(刘世君) 지린시 위생 및 건강 위원회 부주임 겸 당위 상무위원

웨쇼옌(岳晓燕) 수란시(舒兰市) 위생 및 건강 국 국장 겸 당위서기

겅젠쥔(耿建军) 수란시 공안국 당위 부서기 겸 정치위원

류한인(刘韩印) 수란시 질병예방 통제센터 주임

쉬즈표우(徐子彪) 지린시 펑만구(丰满区) 질병 예방통제 센터 주임

 

한편 17일, 지린성 코로나 19 예방 퇴치 지도소조 집무실에 따르면 당일 지린시 펑만구에서 코로나 19 감염사례 3건이 발생, 중국 국가 코로나 19 확산정황 구분 표준에 의해 지린시 펑만구의 위험 등급이 중등위험구에서 고위험구로 상향 조절되었다.

 

현재 지린성 내에서 보면 지린시 수란시와 펑만구가 코로나 19 고위험구로, 지린시 촨잉구(船营区)가 중등 위험구로 되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지린시(吉林市)직무태만 5명 간부 파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