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연변]매음녀 진모가 자신의 재물을 훔쳤다고 의심한 나머지 연길남자 김모는 매음교역이 끝난후 진모를 때려죽이고 시체를 집뜰안에 묻어버렸다. 일전에 연길시검찰원에서는 고의살인죄, 강탈죄로 범죄혐의자 김모를 체포했다.
연변조간의 보도에 의하면 40살인 김모는 연길사람으로 2013년 9월 20일 저녁 10시경에 연길기차역부근에서 45살의 매음녀 진모를 만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다가 성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이튿날 오전 9시경 김모는 진모가 자신의 재물을 훔쳤다고 의심해 진모와 다툼을 벌리다가 결국 손찌검으로 번져 진모를 때려죽이고 시체를 집뜰안의 땅에 묻었다.
2013년 10월 10일 점심, 연길시공안국 형사경찰대대에서는 김모의 집에서 김모를 나포했다. 김모의 자백에 따르면 김모는 진모를 살해한 외에도 2013년 5월 3일 21시경에 연길시 의란진 흥안촌의 한 집에 문을 두드려 들어간후 칼로 녀주인 허모를 위협해 허모의 핸드빽안에 들어있던 현금 100원을 빼앗은바가 있었다.
연변조간의 보도에 의하면 40살인 김모는 연길사람으로 2013년 9월 20일 저녁 10시경에 연길기차역부근에서 45살의 매음녀 진모를 만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다가 성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이튿날 오전 9시경 김모는 진모가 자신의 재물을 훔쳤다고 의심해 진모와 다툼을 벌리다가 결국 손찌검으로 번져 진모를 때려죽이고 시체를 집뜰안의 땅에 묻었다.
2013년 10월 10일 점심, 연길시공안국 형사경찰대대에서는 김모의 집에서 김모를 나포했다. 김모의 자백에 따르면 김모는 진모를 살해한 외에도 2013년 5월 3일 21시경에 연길시 의란진 흥안촌의 한 집에 문을 두드려 들어간후 칼로 녀주인 허모를 위협해 허모의 핸드빽안에 들어있던 현금 100원을 빼앗은바가 있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더불어민주당, 여론조사 왜곡·조작 혐의로 리서치민·에브리리서치 대표 등 고발
[동포투데이]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민과 에브리리서치의 대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 핵심 관계자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선 관련 여론조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에 편향된 질문을 사용하거나... -
더불어민주당, 극우단체 ‘리박스쿨’ 선거개입 의혹 제기
[동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과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극우 성향 민간단체인 ‘리박스쿨’이 대선을 앞두고 조직적인 댓글조작을 통해 여론을 왜곡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 국가 예산과 교육제도가 악용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의혹이 2012년 ... -
이재명 “중국, 대만 공격 시 지원? 외계인 침공 때나 고민할 일”
[동포투데이]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중국의 대만 무력 공격 시 한국이 어떻게 대응할지를 묻는 질문에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할 때나 생각할 문제”라고 답해 극우 반중세력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 -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 노조 혐오 발언 파문…민주당 "사죄하라"
[동포투데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씨가 노동조합을 혐오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히 비판하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23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노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설난영 씨가 최근 자당 행사에서 “제가 노조하게 생겼느냐”, “일반 사... -
“극우 댓글부대, 초등 교육까지 침투”…민주당, ‘자손군·리박스쿨’ 긴급 진상조사 촉구
[동포투데이]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6월 1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극우 유튜브 채널과 연계된 댓글조작팀 ‘자손군’과 극우 교육단체 ‘리박스쿨’에 대해 “민주주의와 교육현장을 뒤흔드는 중대한 선거공작”이라며 긴급 진상조사와 전면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윤호중 총... -
中 청년 "중국, 친구 같은 리더 대국 되길" vs 강경화 "한국, 현실적 외교 과제 직면" - 인민대 포럼 소통
[동포투데이]강경화 전 외교장관은 중국 인민대학에서 열린 포럼에서 중국 학생들과 국제 정세에 대해 소통하며, 한국 신정부에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학생들은 중국이 평화적이고 도움을 주는 리더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강 전 장관은 한중일 협력의 중요성과 북한 문제...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북한 “이스라엘은 중동 평화의 독버섯”…이란 공습 강력 비난
-
北, 러에 군인 6000명 추가 파견…“지뢰 제거·인프라 복구”
-
중국 및 중앙아시아 5개국, ‘영구적 선린우호협력 조약’ 체결
-
G7, ‘탈중국’ 아닌 ‘디리스킹’…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 시도
-
저출산 직격탄 맞은 中 교육계…유치원·민간학교 대거 감소, 특수교육만 증가세
-
인도서 또 헬기 추락…탑승자 7명 전원 사망, 2세 유아 포함
-
에어 인디아 보잉 787 추락, 10년 만에 최악의 참사…최근 10대 항공 사고 일지
-
“중국발 희토류 '단비'냐 '덫'이냐…美 안도 속 지속되는 공급망 불안
-
트럼프 “대중 55% 관세 합의”… 중국 “일방 조치에 반대” 즉각 반발
-
인도서 여객기 추락…탑승객 242명, 피해 상황은 아직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