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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음녀 살해후 시체를 뜰안에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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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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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연변]매음녀 진모가 자신의 재물을 훔쳤다고 의심한 나머지 연길남자 김모는 매음교역이 끝난후 진모를 때려죽이고 시체를 집뜰안에 묻어버렸다. 일전에 연길시검찰원에서는 고의살인죄, 강탈죄로 범죄혐의자 김모를 체포했다.

연변조간의 보도에 의하면 40살인 김모는 연길사람으로 2013년 9월 20일 저녁 10시경에 연길기차역부근에서 45살의 매음녀 진모를 만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다가 성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이튿날 오전 9시경 김모는 진모가 자신의 재물을 훔쳤다고 의심해 진모와 다툼을 벌리다가 결국 손찌검으로 번져 진모를 때려죽이고 시체를 집뜰안의 땅에 묻었다.

2013년 10월 10일 점심, 연길시공안국 형사경찰대대에서는 김모의 집에서 김모를 나포했다. 김모의 자백에 따르면 김모는 진모를 살해한 외에도 2013년 5월 3일 21시경에 연길시 의란진 흥안촌의 한 집에 문을 두드려 들어간후 칼로 녀주인 허모를 위협해 허모의 핸드빽안에 들어있던 현금 100원을 빼앗은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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