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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신스틸러” 배유람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0.04.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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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배유람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 인연을 이어간다.

매 작품 임팩트 있는 연기로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차세대 신스틸러'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유람이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맺으며 깊은 신뢰 관계를 증명했다. 서로를 향한 믿음과 두터운 애정을 토대로, 그동안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동행을 약속한 것.

이에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배유람은 뛰어난 연기력과 열정을 갖춘 배우다. 그런 배유람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배우 역시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서로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신뢰를 보여준 만큼, 배유람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한 배유람은 이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청년경찰', '걸캅스', '엑시트'를 비롯해 드라마 '프로듀사', '응답하라 1988', '원티드', '나쁜형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무엇보다 배유람은 최근 출연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훈풍훈남 김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 다정다감 연하남으로서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은바. 보다 성숙한 매력으로 현실 로맨스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재확인 시켰다.

이렇듯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배우임을 보여주고 있는 배유람이기에 앞으로도 계속될 그의 무궁무진한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유람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파이프라인'으로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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