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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 강원도 산불 치유음악회"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9.08.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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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제 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겸 강원도 산불 치유음악회"가 리리아트그룹과 세계팝음악시상식 조직 위원회의 "주최. 주관"으로 오는 10월13, 14일 양일간에 열린다.

첫째 날은 10월13일 강원도 양양군 문화회관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둘째 날은 14일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즈 호텔 연회장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이며 세계팝음악시상식의 ‘리리’ 회장은 이번에 열리는 제2회 세계팝음악시상식의 메인시상식은 11월 런던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이번 음악회를 앞둔 ‘리리’ 회장은 “공교롭게도 제 고향인 속초 및 강원도 영동지방에 큰 재난이 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2년 전과 지난해 고향 속초에서의 발대식과 아시아 최초로 열린 ‘제 1회 세계팝음악시상식’ 을 고향 속초에서 개최하게 되어서 행복 했었습니다.”라며,“ 이번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보신 분들과 마음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산불이 난지 4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많은 것 들이 진척되어 있지 않아 많은 국민들께 이번 강원도 산불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리리’ 회장은 아직 2회로 시작에 불과 하지만 머지않은 시간에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세계팝음악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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