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검찰, 모친살해 혐의자 북경대학생 체포령 비준

  • 화영 기자
  • 입력 2019.05.29 22: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456.jpg
▲모친살해 혐의자 북경대학생 오사우

[동포투데이] 지난 27일 복주시 진안구 인민검찰원은 법에 의해 고의살인죄, 사기죄, 신분증 매매 혐의로 ‘북경대학생 모친살해사건’의 혐의자 오사우의 체포령을 비준했다. 

복주 경찰 측에 따르면 오사우는 올해 4월 20일 중경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체포되기 전 그는 3년 넘게 도망 다녔다. 2016년 3월, 복주시공안국 진안분국은 포상통고를 내렸다. 2월 14일, 경찰은 한 여성이 복주의 모 중학교 교직숙사내에서 숨진 것을 발견했고 조사에 따라 아들 오사우의 범죄혐의가 크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오사우는 죄가 무서워 이미 도망을 갔었다고 밝혔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검찰, 모친살해 혐의자 북경대학생 체포령 비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