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안세호, 캐릭터 빛나게 만드는 '완벽한 소화력'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8.10.28 12:5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6.PNG▲ 사진 제공 : OCN '플레이어'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플레이어’의 열혈수사관 안세호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 9회에서 장검사(김원해 분)의 파트너 수사관 맹계장 역을 맡은 배우 안세호가 극 중 장검사의 일을 도와 처리하는 과정에서 센스만점 활약으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장검사와 맹계장이 플레이어들과 특별한 상생관계를 맺으며 공조 수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맹계장은 유난히 강하리(송승헌 분)과 맞지 않는 장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장검사의 지시를 받고 강하리가 있는 철강단지 사무실에 도착한 맹계장은 이미 종료된 상황을 보고 당황하는 것도 잠시, 뒷정리를 하라는 강하리의 말에 분통을 터뜨려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또 강하리를 공격했던 괴한들을 체포해 나오던 맹계장은 브로커의 장부를 강하리에게 뺏겨 입수하지 못하고 한 발 늦은, 또 한번 뒤통수를 맞은 모습으로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열혈수사관 답게 플레이어들이 위기에 처한 순간 적절한 타이밍에 센스 있게 등장해 플레이어들을 구하는데 이어 진용준(정은표 분)과 류현자(왕지혜 분) 그리고 검사장까지 체포,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이날 맹계장은 강하리에게 연이어 당하는 코믹스러운 면모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가 하면 장검사의 지시에 따라, 온 힘을 다해 업무를 처리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까지 해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맹계장 캐릭터를 보다 친근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안세호의 매력적인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바. 앞으로 안세호가 펼쳐갈 이야기에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안세호의 활약이 돋보이는 OCN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플레이어' 안세호, 캐릭터 빛나게 만드는 '완벽한 소화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