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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네티즌 규모 지속 성장... 8억명 돌파

  • 허훈 기자
  • 입력 2018.08.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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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20일 베이징에서 제42차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서는 2018년 6월까지, 중국의 네티즌은 2017년 말보다 3.8% 증가한 8억 200만명, 상반기 신규 증가한 네티즌은 2,968만명, 인터넷 보급률은 57.7%, 휴대폰 인터넷 사용자는 7억 8,800만명,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비율은 98.3%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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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진척의 추진 및 디지털경제의 발전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가 갈수록 많아지고 어플리케이션 시나리오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실물경제의 밀착된 융합은 제조업, 농업과 서비스업 등이 신형, 현대, 지능 방향으로 전환하도록 촉진하고 있고 이것을 기반으로, 네티즌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인터넷 침투율도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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