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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가장 아름다운 뻐스역’, 낭만적인 벚꽃계절 맞이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03.29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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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1803281545175396700680.jpg▲ 사진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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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1803281545396896700682.jpg▲ 사진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F201803281545490176700683.jpg▲ 사진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F201803281546023056700684.jpg▲ 사진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동포투데이] 3월 27일, 시민들이 상해 남포대교아래 포서뻐스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뻐스역’을 감상하고 있다. 근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곳의 벚꽃나무들이 성화기를 맞았다. 역에 도착한 시민들은 분홍색으로 물든 이곳에 반했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곳에서 뻐스를 탑승하는 것은 마치 봄을 향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다. 꽃잎이 나무에서 떨어지면서 이 시끌벅적하던 뻐스역에 고요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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