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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 '택시운전사'에 이어 개봉 앞둔 영화 '브이아이피' 메이킹 영상 화제

  • 화영 기자
  • 입력 2017.07.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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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KBS2 '영화가 좋다', 다음 로드뷰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화 '군함도', 영화 '택시운전사'에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브이아이피'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한 서부산유통단지 내 부산자동차부품유통단지 앞에서 촬영된 영화 '브이아이피' 자동차 액션 메이킹 영상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단지, 서부산유통단지의 왕복 6차선과 왕복 5차선이 만나는 교차로와 부산김해경전철의 고가선로가 있는 곳에서 촬영돼 웅장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평화로운 실제 현장 모습과 대조적으로 영상 속 은색 차량이 갑자기 부산티플렉스 방향으로 질주하며, 서부산유통지구역 1번 출구를 지나온 검은색 차량을 들이받자, 검은색 차량이 공중에 뜬 충격적인 장면이 사실적으로 연출돼, 왜 교통사고가 났는지, 차 안에는 누가 타고 있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팬서', '퍼시픽 림2', 국내 영화 '보안관',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이어 영화 '마약왕', '브이아이피'까지 부산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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