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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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9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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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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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발밑에 있다
-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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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학생활은 열정으로
-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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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홈장경기 축구팬 전용뻐스 선로 개통
- 스포츠
- 10938
2014.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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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새봄맞이 씨름대회 열기 화끈…수준 제고에 일조
- 스포츠
- 10939
2014.04.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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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냉면 전문점 '류수촌' 서울에서 개업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4.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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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3) 2년 730여일, 선원생활의 그 나날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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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 봉사단, 불우이웃에 무료촬영봉사 제공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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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8) "뿌리없는 나무 있을수 없다."
- 스포츠
- 10938
2014.04.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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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500여m²되는 양철기와 바람에 날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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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을 사랑한 졸라, 아들을 연길학교에 다니게 해
- 스포츠
- 10938
2014.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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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갑급리그 펼쳐지게 될 연길경기장
- 스포츠
- 10938
2014.04.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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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행위 핸드폰에 고스란히 찍혀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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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길 죽은 돼지 운반과정 신고 장려금 2천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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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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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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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9 )
■ 허길성 그리고 신혼살림을 차릴 집이 있는것도 아니였다. 부대에 돌아온 나는 여전히 산굴을 파는 설계도를 그리는데 전념하였다. 당시 나는 부대에서 정치적으로 따돌림을 당했으나 설계업무에서만은 나를 초과할 인재가 없었다. 당시 부대에는 대졸생이래야 유일하게 북경공정병학원 출신인 나 한명뿐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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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8)
■ 허길성 1 (전번기 계속) 1965년 7월 나는 꿈많고 랑만스럽던 북경공정병학원을 졸업함과 아울러 해방군 총정치부의 발령을 받고 심양군구로 배치되였다. 근무부서는 심양군구 공정병사령부였다. 그야말로 내가 배웠던것을 실제에 써먹을수 있게 되였던것이다. 그리고 당시 내가 근무하는 공정...-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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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발밑에 있다
■ 차영란 (중국조선족대모임 응모작품) 얼마나 잤는지 나는 습관적으로 손을 더듬어서 핸드폰을 잡는다. 눈을 비비고 시간을 보니 벌써 10시가 다 되어 갔다. 이불을 젖히고 누르끄레한 광선이 들어오는 창문을 내다 보았다. 4월의 해빛은 그렇게 찬란하지만 반지하실을 들어오는 광선은 누르끄레하여 대낮이여...-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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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학생활은 열정으로
■ 곽용호 (중국조선족대모임 응모작품) 2001년 3월20일 김포공항에 내리면서 한국을 처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할아버지 고향이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이다.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곁에서 자란 장자로서 소년 시절부터 “남조선” 세글자에 대해서 생소하지는 않았다. 할아버지는 중국 연길에 계시면서 매...-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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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홈장경기 축구팬 전용뻐스 선로 개통
[동포투데이 김철균]오는 19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첫 연길홈구장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 날이 다가옴에 따라 최근 연길경기장 티켓 종류와 가격이 출범되고 연길경기장으로 통하는 축구팬 전용버스의 노선이 정해졌다.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올시즌 연길경기장의 티켓은 3가지 종류...- 스포츠
- 10938
2014.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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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새봄맞이 씨름대회 열기 화끈…수준 제고에 일조
[동포투데이=연변]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자치주체육국,교육국,주민족(종교국)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 주관한 새봄맞이 2014년 전 주 중소학생 씨름경기(제2경기구역)가 7일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 하루 동안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민족전통체육문화를 더 한...- 스포츠
- 10939
2014.04.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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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냉면 전문점 '류수촌' 서울에서 개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연길냉면 전문 음식점인 "류수촌" 1호점이 10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오픈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회장 김순옥)와 (주)맛있는놀이터외식사업부(대표 공호진)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류수촌은 중국 연길 음식을 대표하는 30년 전통의 "우의식당"과 기술 제휴하여 연변 전통방...-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4.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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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3) 2년 730여일, 선원생활의 그 나날들
■ 김철균 한국사람들은배를 타는 사람들을 두고 거의 한결같이 “배놈”이라고 부른다. 육지의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호화여객선이든작업선이든 여하튼 배를 1년 간이라도 타본 사람이들은 자기들이 그 무슨 으시댈만한 “배님”이 아니라아주 천한 “배놈”이란걸 곧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배놈의세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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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 봉사단, 불우이웃에 무료촬영봉사 제공
[동포투데이=연변] 일전, 길림신문에 따르면 연길시 네잎클로버 자원봉사자 협회에서는 연길시 진학가두 14개 사회구역의 거동이 불편한 28세대의 빈곤노인가정을 찾아 가치가 6000위안어치에 달하는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어주었다. 당일 오전 10시경, 일일촬영사들이 문하사회구역 김운하(80세) 노인네 가...-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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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8) "뿌리없는 나무 있을수 없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옛날에 대한 자랑은 아니지만 오늘날 연변팀의 풍격은 그제날 길림성팀에서 형성한 것을 그대로 계승발전시킨 것이 틀림없다. 뿌리없는 나무가 있을 수 없듯이 나는 이 풍격이 민족적 기질에서 왔다고 본다. 우리 민족은 이전부터 군인과 축구선수를 몹시 숭배해 온 민족이다. 양자가 모두 ...- 스포츠
- 10938
2014.04.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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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500여m²되는 양철기와 바람에 날려
[동포투데이=연변] 연변보도넷에 따르면 지난 5일 11시 40분경, 중국 연길시 진학가두 낙원골목과 풍공골목 교차로 부근의 한 주택구에서 500여m²되는 지붕의 양철기와가 큰 바람으로 지면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대의 소형차량 및 1대의 오토바이가 깔려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고 행인 1명이 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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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을 사랑한 졸라, 아들을 연길학교에 다니게 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길 북산소학교에 가면 흑인어린이 한명이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흑진주”처럼 생긴 그 애가 바로 당년에 연변오동팀 전포를 입고 중국축구 갑A무대를 주름잡던 졸라의 아들 올해 13살에 나는 앨리아이다. 앨리아가 태어난 곳은 중경이다. 중경과 연길, 연길과 중경...- 스포츠
- 10938
2014.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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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갑급리그 펼쳐지게 될 연길경기장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사진은 오는 12일부터 올시즌 갑급리그가 치러지게 될 연길경기장 외경이다. 연길경기장은 장백산 서로 북쪽과 연천거리 서쪽에 위치, 총 투자액이 2.2억위안이고 부지면적이 6.6만㎡이며 건설면적이 29739.71㎡로 다기능의 중형 조명체육장이다. 경기장 설계표준은 을급이며 3만...- 스포츠
- 10938
2014.04.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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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행위 핸드폰에 고스란히 찍혀
[동포투데이=연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차유리를 부쉬고 수십 차에 거쳐 절도행각을 벌인 범죄 용의자 왕××가 경찰에 잡혔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연길시 하남가 여러 소구역에서 차내물건이 잃어지는 사건이 육속 발생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피해자의 자가용차 유리는 모두 정도부동하게 파손돼 있었다....-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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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길 죽은 돼지 운반과정 신고 장려금 2천위안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연길의 한 택시기사가 죽은 돼지가 운반되는 과정을 목격, 제때에 제보해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 택시운전수는 “주식품안전 사회감독 신고장려시행법” 반포 10여일만에 첫 장려금 2000위안을 받았다. 지난 2일 아침 5시경, 연길 택시기사 장선생은 연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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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9 )
■ 허길성 그리고 신혼살림을 차릴 집이 있는것도 아니였다. 부대에 돌아온 나는 여전히 산굴을 파는 설계도를 그리는데 전념하였다. 당시 나는 부대에서 정치적으로 따돌림을 당했으나 설계업무에서만은 나를 초과할 인재가 없었다. 당시 부대에는 대졸생이래야 유일하게 북경공정병학원 출신인 나 한명뿐이였다. 때문에 부대에는 나의 업무를 대체할 사람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러다보니 나는 연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6 16:4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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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8)
■ 허길성 1 (전번기 계속) 1965년 7월 나는 꿈많고 랑만스럽던 북경공정병학원을 졸업함과 아울러 해방군 총정치부의 발령을 받고 심양군구로 배치되였다. 근무부서는 심양군구 공정병사령부였다. 그야말로 내가 배웠던것을 실제에 써먹을수 있게 되였던것이다. 그리고 당시 내가 근무하는 공정병사령부 기획실의 주요 업무는 전쟁대처용 산굴설계같은것들이였다. 그만큼 당시 동북은 산이 많았고 또 그...-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3 21:0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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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발밑에 있다
■ 차영란 (중국조선족대모임 응모작품) 얼마나 잤는지 나는 습관적으로 손을 더듬어서 핸드폰을 잡는다. 눈을 비비고 시간을 보니 벌써 10시가 다 되어 갔다. 이불을 젖히고 누르끄레한 광선이 들어오는 창문을 내다 보았다. 4월의 해빛은 그렇게 찬란하지만 반지하실을 들어오는 광선은 누르끄레하여 대낮이여도 전등빛을 빌지 않으면 안된다. 주방문을 열어 놓으면 그나마 밝은 빛을 볼수 있으련만 옆집 할머니와 공...-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4:13
-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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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학생활은 열정으로
■ 곽용호 (중국조선족대모임 응모작품) 2001년 3월20일 김포공항에 내리면서 한국을 처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할아버지 고향이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이다.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곁에서 자란 장자로서 소년 시절부터 “남조선” 세글자에 대해서 생소하지는 않았다. 할아버지는 중국 연길에 계시면서 매일 저녁 주무시기 전 라디오를 통하여 KBS라디오 방송을 시청하였다. 1910년대에 중국에 이민 갔었지만 고...-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2:09
- 오피니언
- 10944
2014.04.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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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홈장경기 축구팬 전용뻐스 선로 개통
[동포투데이 김철균]오는 19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첫 연길홈구장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 날이 다가옴에 따라 최근 연길경기장 티켓 종류와 가격이 출범되고 연길경기장으로 통하는 축구팬 전용버스의 노선이 정해졌다.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올시즌 연길경기장의 티켓은 3가지 종류로 분류, 각각 일반 티켓(20원), 세트 티켓(200원)과 주석대 티켓(50원)이며 티켓 종류에 따라 관람석도 부...- 스포츠
- 10938
2014.04.12 10:34
- 스포츠
- 10938
2014.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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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새봄맞이 씨름대회 열기 화끈…수준 제고에 일조
[동포투데이=연변]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자치주체육국,교육국,주민족(종교국)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 주관한 새봄맞이 2014년 전 주 중소학생 씨름경기(제2경기구역)가 7일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 하루 동안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민족전통체육문화를 더 한층 고양하고 조선족씨름의 전승과 발전을 추진하며 조선족씨름의 기예를 광범위하게 보급하고 경기수준을 ...- 스포츠
- 10939
2014.04.11 17:57
- 스포츠
- 10939
2014.04.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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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냉면 전문점 '류수촌' 서울에서 개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연길냉면 전문 음식점인 "류수촌" 1호점이 10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오픈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회장 김순옥)와 (주)맛있는놀이터외식사업부(대표 공호진)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류수촌은 중국 연길 음식을 대표하는 30년 전통의 "우의식당"과 기술 제휴하여 연변 전통방식 그대로 현지호텔 주방장이 직접 요리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맛으로 제공한다. 뉴 메뉴는 연길냉면을 비롯...-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4.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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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3
2014.04.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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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3) 2년 730여일, 선원생활의 그 나날들
■ 김철균 한국사람들은배를 타는 사람들을 두고 거의 한결같이 “배놈”이라고 부른다. 육지의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호화여객선이든작업선이든 여하튼 배를 1년 간이라도 타본 사람이들은 자기들이 그 무슨 으시댈만한 “배님”이 아니라아주 천한 “배놈”이란걸 곧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배놈의세계도 다층차인 것만은 사실이다. 마구루배라는 “참치선”, “채낚이선”과 “트롤선” 등 작업선을 타는 선원들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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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4.04.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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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 봉사단, 불우이웃에 무료촬영봉사 제공
[동포투데이=연변] 일전, 길림신문에 따르면 연길시 네잎클로버 자원봉사자 협회에서는 연길시 진학가두 14개 사회구역의 거동이 불편한 28세대의 빈곤노인가정을 찾아 가치가 6000위안어치에 달하는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어주었다. 당일 오전 10시경, 일일촬영사들이 문하사회구역 김운하(80세) 노인네 가정을 방문했을 때 노부부는 서로 머리를 빗겨준다, 옷매무시를 다듬는다 하며 즐거운 촬영준비가 한창이였다...-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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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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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축구원로 시리즈(8) "뿌리없는 나무 있을수 없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옛날에 대한 자랑은 아니지만 오늘날 연변팀의 풍격은 그제날 길림성팀에서 형성한 것을 그대로 계승발전시킨 것이 틀림없다. 뿌리없는 나무가 있을 수 없듯이 나는 이 풍격이 민족적 기질에서 왔다고 본다. 우리 민족은 이전부터 군인과 축구선수를 몹시 숭배해 온 민족이다. 양자가 모두 정신력과 용감성을 선행하니까 말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항일전쟁과 동북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 장병들이 ...- 스포츠
- 10938
2014.04.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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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04.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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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500여m²되는 양철기와 바람에 날려
[동포투데이=연변] 연변보도넷에 따르면 지난 5일 11시 40분경, 중국 연길시 진학가두 낙원골목과 풍공골목 교차로 부근의 한 주택구에서 500여m²되는 지붕의 양철기와가 큰 바람으로 지면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대의 소형차량 및 1대의 오토바이가 깔려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고 행인 1명이 머리를 다쳐 연변병원으로 긴급 호송되었다. 이 아찔한 순간을 목격한 팽선생은 바로 그때 그 주택 7층의 친...-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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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4.04.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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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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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을 사랑한 졸라, 아들을 연길학교에 다니게 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길 북산소학교에 가면 흑인어린이 한명이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흑진주”처럼 생긴 그 애가 바로 당년에 연변오동팀 전포를 입고 중국축구 갑A무대를 주름잡던 졸라의 아들 올해 13살에 나는 앨리아이다. 앨리아가 태어난 곳은 중경이다. 중경과 연길, 연길과 중경ㅡ 생활환경이나 공부환경 모두가 연길은 중경과는 비길 바도 못된다. 하지만 졸라는 사랑하는 아들을 연길...- 스포츠
- 10938
2014.04.07 15:58
- 스포츠
- 10938
2014.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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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갑급리그 펼쳐지게 될 연길경기장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사진은 오는 12일부터 올시즌 갑급리그가 치러지게 될 연길경기장 외경이다. 연길경기장은 장백산 서로 북쪽과 연천거리 서쪽에 위치, 총 투자액이 2.2억위안이고 부지면적이 6.6만㎡이며 건설면적이 29739.71㎡로 다기능의 중형 조명체육장이다. 경기장 설계표준은 을급이며 3만개의 관중석으로 전국성적인 단항목 경기와 지구성 종합운동회를 개최할 수 있다. 이 경기장은 2014년부...- 스포츠
- 10938
2014.04.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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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04.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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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행위 핸드폰에 고스란히 찍혀
[동포투데이=연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차유리를 부쉬고 수십 차에 거쳐 절도행각을 벌인 범죄 용의자 왕××가 경찰에 잡혔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연길시 하남가 여러 소구역에서 차내물건이 잃어지는 사건이 육속 발생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피해자의 자가용차 유리는 모두 정도부동하게 파손돼 있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3월 31일 한 주민으로부터 주민이 층집아래의 인기척소리를 듣고 집에서 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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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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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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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길 죽은 돼지 운반과정 신고 장려금 2천위안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연길의 한 택시기사가 죽은 돼지가 운반되는 과정을 목격, 제때에 제보해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 택시운전수는 “주식품안전 사회감독 신고장려시행법” 반포 10여일만에 첫 장려금 2000위안을 받았다. 지난 2일 아침 5시경, 연길 택시기사 장선생은 연길시 동명촌 입체교 남측 쓰레기박스 옆에서 죽은 돼지 두마리를 발견, 그가 해당부문에 전화를 걸어 신고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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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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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