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
“좁쌀”에“보총”으로“핵폭탄”과 대결해온 10년
- 스포츠
- 10938
2014.10.14 09:44
-
연변축구팀 버티지 못하고 을급으로 강등
- 스포츠
- 10938
2014.10.13 13:39
-
중국조선족 미스 진 박홍희, KBS 아침마당에 출연
- 사람들
2014.10.01 20:42
-
[연변축구] 재 반성해보는 연변팀의 이왕지사
- 스포츠
- 10938
2014.09.29 17:30
-
한 슈퍼축구팬의 수기(5)
- 스포츠
- 10938
2014.09.29 00:13
-
한국적 여성 , 비자연장 신청을 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로 처벌받아
-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14.09.26 16:14
-
한국인 천정곤 중국문 저서 출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26 14:27
-
【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25 05:18
-
연변 3년내 8개 100억급 산업단지 건설한다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9.23 12:21
-
“장애아동 절대 부끄러운 것 아니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16 23:13
-
연변팀 꼴키퍼 지문일선수 결혼
- 스포츠
- 10939
2014.09.16 18:19
-
中 연길시 중앙소학교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으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12 14:21
-
한 슈퍼축구팬의 수기(4)
- 스포츠
- 10938
2014.09.12 07:45
-
【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11 00:14
-
연길시 진달래광장 추석날 우등불야회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09 12:48
-
“좁쌀”에“보총”으로“핵폭탄”과 대결해온 10년
[동포투데이] 연변프로축구가 10년간 중국축구 갑급권리그에서 버티던 끝에 끝내 “천애절벽”같은 갑급고지에서 추락하며 강등이란 쓴 맛을 보게 되었다. 요즘 연변의 날씨는 쌀쌀하다. 추위가 막 덮쳐들기 직전이다. 하지만 연변의 축구팬들한테는 닥쳐오는 추위보다 연변천양천팀의 강등소식이 더욱 냉혹하게 ...- 스포츠
- 10938
2014.10.14 09:44
-
연변축구팀 버티지 못하고 을급으로 강등
갑A시대 리그 4강의 신화를 먼 기억으로 남기고 중국 연변축구팀의 강등, 이 무수한 축구팬들의 마음에 풀기 어려운 매듭을 촉발했던 축구팀은 다음 경기시즌부터는 을급 리그에 섞이게 됐다. 중국 축구 “북방의 연변” 판도가 이미 붕괴된 것이다. 돌아보면 당년 연변팀의 감독 한국인 최은택, 눈빛...- 스포츠
- 10938
2014.10.13 13:39
-
중국조선족 미스 진 박홍희, KBS 아침마당에 출연
길림신문 1일자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 27일, 제 1회 미스월드코리아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에서 진선미로 선발되었던 박홍희, 전려홍, 서문령 등 세명이 9월 26일 미스월드코리아 본선 대회 참가 차 한국으로 향했다. 한국에 도착한 박홍희, 전려홍, 서문령은 중국조선족 미인대표로 각...- 사람들
2014.10.01 20:42
-
[연변축구] 재 반성해보는 연변팀의 이왕지사
■ 김철균 바라지 않았던 연변축구의 “최악”의 사태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27일, 연변천양천팀은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ㅡ 올시즌의 마지막 두번째 홈구장 경기에서 어이없는 “자살실수”로 하북중기에 한골 내주면서 상대방한테 무릎을 꿇었다. 시즌초반부터 예견된 것이라지만 이토록 심...- 스포츠
- 10938
2014.09.29 17:30
-
한 슈퍼축구팬의 수기(5)
■ 허 헌 연변축구가 갑급진출에 성공했다. 세기팀의 갑급고지의 점령, 이 시대적사명을 완수하기끼지엔 많은 사람들의 감동과 격정을 이어주는 하많은 사연들로 얼룩져있다. 특히 그속엔 미치다싶이 축구를 혹애하는 연변팬들의 스토리가 더욱 사람들을 감동케 한다. 그렇다. 세기팀응원을 위해 떠나는 우리...- 스포츠
- 10938
2014.09.29 00:13
-
한국적 여성 , 비자연장 신청을 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로 처벌받아
연변 TV방송에 따르면 최근 한 한국적 여성은 친척 방문차 연길에 왔다. 연길에 머무는 동안 세심하지 못한 탓으로 비자연장 신청을 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로 되였다. 9월 22일, 한국적 여성 고씨는 자신의 비자받은 날자가 유효기간이 지난것을 발견했다면서 연길시 출입경관리대대에 가 자신의 상황을 반영했다. ...-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14.09.26 16:14
-
한국인 천정곤 중국문 저서 출간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25일, 한국 울산시 재활용교육정보센터 대표인 천정곤씨의 저서 “쓰레기 더미에서 황금알을 캐는 사나이(从垃圾推里采黄蛋的男人)” 중국문 출간식이 연길시 연변일보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한국 울사대학 산업연구생 출신인 천정곤씨는 1992년 울산시청에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26 14:27
-
【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6)
■ 김철균 2 지금 60여세가 되는 중장년 분들은 거의 모두가 알다싶이 지난 세기 60연대 초반 우리 중국과 구 소련은 그 혈맹관계가 깨여짐에 따라 두 나라 사이에 긴장국세가 조성되었다. 당시 구 소련은 중국에 있는 모든 전문가들을 철거시킴과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말기 붉은 군대의 동북진출과 중국의 “6.2...-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25 05:18
-
연변 3년내 8개 100억급 산업단지 건설한다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자치주는 3년 안으로 용두기업을 버팀목으로 하는 100억급의 산업을 조성할 목표를 내걸어 산업특색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기로 했다고 22일 연변일보가 전했다. 연변자치주는 산업토대, 발전잠재력, 혁신능력 등 요소를 검토하여 최종 40개 산업단지에서 8가지 우세산업과 유망(潜...-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9.23 12:21
-
“장애아동 절대 부끄러운 것 아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일전,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원장 이향란) 성립 4주년 기념 및 좌담회가 연길 고려원에서 있었다. 좌담회에는 장애아이들의 부모, 이 센터를 수료한 장애학생 등이 참가하였다. 좌담회는 우선 장애아이 학부모에 제기되고 있는 과제 ㅡ 학교와 담당선생님께 또 친척이거...-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16 23:13
-
연변팀 꼴키퍼 지문일선수 결혼
[동포투데이/길림신문] 연변장백산축구팀의 꼴키퍼 지문일선수가 지난 8월 24일 낮 12시 연길대우호텔례식장에서 신부 조립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8년 2월 18일 연길에서 태여난 지문일은 연길시 태생인 조립신과 사랑을 속삭인지 4년만에 결혼하게 되였다.신랑 지문일은 《앞으로 서로 아낌없이 배...- 스포츠
- 10939
2014.09.16 18:19
-
中 연길시 중앙소학교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으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교사절”(9월 10일)을 앞두고 9월 9일, 제30회 중국 교사절 경축 및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연길시 중앙소학교(초등학교)가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중앙소학교 강해영 교장이 표창받은 길림성의 13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12 14:21
-
한 슈퍼축구팬의 수기(4)
■ 허 헌 연변축구의 앞날을 어떻게 전망, 어떻게 해야 생존해나갈 수 있으며 어떤 힘으로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겠는가 하는 물음에 여직껏 명확한 해답을 한 사람은 없었다. 200여만 연변인민들의 사랑 속에서 또한 인구 40여 만 명의 이 산골도시ㅡ 연길에서 10여년이나 모진 풍파와 곡절을 겪으면서 연...- 스포츠
- 10938
2014.09.12 07:45
-
【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5)
■ 김철균 1 지난 세기 50연대부터 70연대까지 “연변일보”를 비롯한 연변의 조선문신문과 조선말방송들에는 “걱정도감”이란 대명사가 자주 오르군 했다. “걱정도감”이란 말 그대로 자기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일에 자주 참녜하는 사람을 일컫어 하는 대명사로서 농촌의 호조조, 초급사, 고급사와 인민공사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11 00:14
-
연길시 진달래광장 추석날 우등불야회
8일 저녁 추석을 맞아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는 이채로운 우등불야회가 개최되였다. 춤노래와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흥겹게 펼쳐지고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진행되여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연변일보 허성기자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09 12:48
-
“좁쌀”에“보총”으로“핵폭탄”과 대결해온 10년
[동포투데이] 연변프로축구가 10년간 중국축구 갑급권리그에서 버티던 끝에 끝내 “천애절벽”같은 갑급고지에서 추락하며 강등이란 쓴 맛을 보게 되었다. 요즘 연변의 날씨는 쌀쌀하다. 추위가 막 덮쳐들기 직전이다. 하지만 연변의 축구팬들한테는 닥쳐오는 추위보다 연변천양천팀의 강등소식이 더욱 냉혹하게 뼈속까지 스며들고 있다. 1994년 중국축구가 프로화단계에 진입한 이래 연변축구는 두번 강등이란 “오명”...- 스포츠
- 10938
2014.10.14 09:44
- 스포츠
- 10938
2014.10.14 09:44
-
연변축구팀 버티지 못하고 을급으로 강등
갑A시대 리그 4강의 신화를 먼 기억으로 남기고 중국 연변축구팀의 강등, 이 무수한 축구팬들의 마음에 풀기 어려운 매듭을 촉발했던 축구팀은 다음 경기시즌부터는 을급 리그에 섞이게 됐다. 중국 축구 “북방의 연변” 판도가 이미 붕괴된 것이다. 돌아보면 당년 연변팀의 감독 한국인 최은택, 눈빛이 부드럽고 행동거지가 겸손하고 온화하며 후방에서 전략전술을 짜는 학자기풍의 멋진 사나이. 연변축구팀...- 스포츠
- 10938
2014.10.13 13:39
- 스포츠
- 10938
2014.10.13 13:39
-
중국조선족 미스 진 박홍희, KBS 아침마당에 출연
길림신문 1일자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 27일, 제 1회 미스월드코리아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에서 진선미로 선발되었던 박홍희, 전려홍, 서문령 등 세명이 9월 26일 미스월드코리아 본선 대회 참가 차 한국으로 향했다. 한국에 도착한 박홍희, 전려홍, 서문령은 중국조선족 미인대표로 각종 행사에 참가하고 바쁜 일정을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그중 박홍희(진)는 미스월드코리아 박정...- 사람들
2014.10.01 20:42
- 사람들
2014.10.01 20:42
-
[연변축구] 재 반성해보는 연변팀의 이왕지사
■ 김철균 바라지 않았던 연변축구의 “최악”의 사태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27일, 연변천양천팀은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ㅡ 올시즌의 마지막 두번째 홈구장 경기에서 어이없는 “자살실수”로 하북중기에 한골 내주면서 상대방한테 무릎을 꿇었다. 시즌초반부터 예견된 것이라지만 이토록 심각하게 치닫게 될 줄은 몰랐다. 현재 심양중택과 하북중기는 각각 27점으로 둘 다 강급선을 탈출한 상황이...- 스포츠
- 10938
2014.09.29 17:30
- 스포츠
- 10938
2014.09.29 17:30
-
한 슈퍼축구팬의 수기(5)
■ 허 헌 연변축구가 갑급진출에 성공했다. 세기팀의 갑급고지의 점령, 이 시대적사명을 완수하기끼지엔 많은 사람들의 감동과 격정을 이어주는 하많은 사연들로 얼룩져있다. 특히 그속엔 미치다싶이 축구를 혹애하는 연변팬들의 스토리가 더욱 사람들을 감동케 한다. 그렇다. 세기팀응원을 위해 떠나는 우리는 정녕 결사대였고 무명영웅들이었다… 그날 붉은 응원복에 “세기팀 필승”이란 글발이 새겨진 흰 ...- 스포츠
- 10938
2014.09.29 00:13
- 스포츠
- 10938
2014.09.29 00:13
-
한국적 여성 , 비자연장 신청을 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로 처벌받아
연변 TV방송에 따르면 최근 한 한국적 여성은 친척 방문차 연길에 왔다. 연길에 머무는 동안 세심하지 못한 탓으로 비자연장 신청을 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로 되였다. 9월 22일, 한국적 여성 고씨는 자신의 비자받은 날자가 유효기간이 지난것을 발견했다면서 연길시 출입경관리대대에 가 자신의 상황을 반영했다. 경찰은 고씨의 상황을 조사확인하였다. 50세인 고씨는 오래전에 한국에 갔었다. 올해 6월 25일 그녀는 유효...-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14.09.26 16:14
- 외국인· 출입국
- 10948
2014.09.26 16:14
-
한국인 천정곤 중국문 저서 출간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25일, 한국 울산시 재활용교육정보센터 대표인 천정곤씨의 저서 “쓰레기 더미에서 황금알을 캐는 사나이(从垃圾推里采黄蛋的男人)” 중국문 출간식이 연길시 연변일보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한국 울사대학 산업연구생 출신인 천정곤씨는 1992년 울산시청에 “대형 페기물의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제안하면서 재활용 전도사의 길에 투신, 울산시가 그 제안을 받아들...-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26 14:27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26 14:27
-
【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6)
■ 김철균 2 지금 60여세가 되는 중장년 분들은 거의 모두가 알다싶이 지난 세기 60연대 초반 우리 중국과 구 소련은 그 혈맹관계가 깨여짐에 따라 두 나라 사이에 긴장국세가 조성되었다. 당시 구 소련은 중국에 있는 모든 전문가들을 철거시킴과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말기 붉은 군대의 동북진출과 중국의 “6.25”참전 시기에 진 구 소련의 빚을 짧은 기간내에 갚으라고 압력을 가하였다. 또한 구 소련전문가들의 철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25 05:1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25 05:18
-
연변 3년내 8개 100억급 산업단지 건설한다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자치주는 3년 안으로 용두기업을 버팀목으로 하는 100억급의 산업을 조성할 목표를 내걸어 산업특색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기로 했다고 22일 연변일보가 전했다. 연변자치주는 산업토대, 발전잠재력, 혁신능력 등 요소를 검토하여 최종 40개 산업단지에서 8가지 우세산업과 유망(潜力性)산업으로 구성된 8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100억급 산업단지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9.23 12:21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4.09.23 12:21
-
“장애아동 절대 부끄러운 것 아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일전,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원장 이향란) 성립 4주년 기념 및 좌담회가 연길 고려원에서 있었다. 좌담회에는 장애아이들의 부모, 이 센터를 수료한 장애학생 등이 참가하였다. 좌담회는 우선 장애아이 학부모에 제기되고 있는 과제 ㅡ 학교와 담당선생님께 또 친척이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아이의 발달장애문제를 숨겨야 하는지의 여하,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의 여하 등 문제로...-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16 23:13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16 23:13
-
연변팀 꼴키퍼 지문일선수 결혼
[동포투데이/길림신문] 연변장백산축구팀의 꼴키퍼 지문일선수가 지난 8월 24일 낮 12시 연길대우호텔례식장에서 신부 조립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8년 2월 18일 연길에서 태여난 지문일은 연길시 태생인 조립신과 사랑을 속삭인지 4년만에 결혼하게 되였다.신랑 지문일은 《앞으로 서로 아낌없이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고 신부 조립신씨는 《멋진사랑과 백년가약을 맺은 행복한 날입니다. ...- 스포츠
- 10939
2014.09.16 18:19
- 스포츠
- 10939
2014.09.16 18:19
-
中 연길시 중앙소학교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으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교사절”(9월 10일)을 앞두고 9월 9일, 제30회 중국 교사절 경축 및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연길시 중앙소학교(초등학교)가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중앙소학교 강해영 교장이 표창받은 길림성의 13개 학교를 대표해 주석대에 올라 선진집단패를 받았다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강해영 교...-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12 14:21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12 14:21
-
한 슈퍼축구팬의 수기(4)
■ 허 헌 연변축구의 앞날을 어떻게 전망, 어떻게 해야 생존해나갈 수 있으며 어떤 힘으로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겠는가 하는 물음에 여직껏 명확한 해답을 한 사람은 없었다. 200여만 연변인민들의 사랑 속에서 또한 인구 40여 만 명의 이 산골도시ㅡ 연길에서 10여년이나 모진 풍파와 곡절을 겪으면서 연변인민들에게 기쁨과 희열을 안겨주었던 연변축구팀, 13억 인구의 대국ㅡ 중국축구사에 굵직굵직한 획을 그...- 스포츠
- 10938
2014.09.12 07:45
- 스포츠
- 10938
2014.09.12 07:45
-
【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5)
■ 김철균 1 지난 세기 50연대부터 70연대까지 “연변일보”를 비롯한 연변의 조선문신문과 조선말방송들에는 “걱정도감”이란 대명사가 자주 오르군 했다. “걱정도감”이란 말 그대로 자기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일에 자주 참녜하는 사람을 일컫어 하는 대명사로서 농촌의 호조조, 초급사, 고급사와 인민공사에 있었는가 하면 도시의 직장과 사무실 심지어 가두의 주민위원회에도 가끔씩 있군 했다. 당시 신문과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11 00:1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9.11 00:14
-
연길시 진달래광장 추석날 우등불야회
8일 저녁 추석을 맞아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는 이채로운 우등불야회가 개최되였다. 춤노래와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흥겹게 펼쳐지고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진행되여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연변일보 허성기자-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09 12:48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9.09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