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전서 북경팔의팀과 0 : 0 무승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연변천양천팀의 갑급권 복귀를 놓고 화제가 뜨거운 가운데 해남으로부터 운남곤명으로 이전해 전훈에 투신한 연변팀은 갑급권 복귀설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훈련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번 해남과 운남의 전훈에서 연변팀은 기초체력 다지기부터 시작해 경기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긴장하게 훈련, 약 한달간의 고찰을 거쳐 15명의 선수가 요구미달로 탈락되었고 그 기간의 훈련은 상병선수가 별로 없이 선수들 몸상태가 상당한 정도로 회복되였고 경기 컨디션에서도 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012년 연변팀에서 큰 활약을 펼치다가 다리를 상한 손군 선수가 20일부터 팀과 합류해 회복훈련을 하고 있어 팀보강이 유력해지고 있다.
연변팀은 2월 13일까지 곤명에서의 훈련을 마친 뒤 연길로 귀환, 구정연휴가 끝난 뒤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국전지훈련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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