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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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한 조선족사회, 어디로 가야 할까?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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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노인친목회 '조화로운 100세대' 선발, 표창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2.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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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감옥에서 죽은 말대황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2.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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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의 "3두마차"
- 스포츠
- 10938
2013.12.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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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8개 항로 개발,여객수송량 114만명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1.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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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를 브랜드로 내세우라
- 스포츠
- 10938
2013.11.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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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싱글데이 맞아 베트남신부 집단선보기 행사 성행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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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민요가수 변영화
- 연예·방송
- 10932
2013.11.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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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마다 신증 암증환자 전 세계의 20%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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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프로축구사상 이재민 최고 꼴잡이로
- 스포츠
- 10938
2013.11.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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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안개흙비 날씨 1961년 이래 가장 많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1.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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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고속철도역 건설 순항
- 뉴스홈
- 정치
2013.10.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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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의 상봉나날 이야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0.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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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단계의 갑급권 및 연변팀 현황
- 스포츠
- 10938
2013.10.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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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심수에 패, 연변팀 혼돈의 수렁
- 스포츠
- 10938
2013.09.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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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한 조선족사회, 어디로 가야 할까?
■ 김충정 동포세계신문 편집위원 근래 언론보도를 보면, 조선족 사회 환경은 그리 낙관할 일이 아니다. 50%의 조선족 마을이 없어졌고, 나머지 50%는 한 두호, 혹은 10호 좌우가 마을을 지키고 있다. 80%의 조선족학교가 없어졌다. 90%의 논밭이 타 민족에 의해 경작된다.조선족 거주현황을 보면, 한국 60만명, 일...-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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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노인친목회 '조화로운 100세대' 선발, 표창
중국 조선족 노인친목회에 의하면 전국조선족 노인친목회의 주관하에 새해 조선족 <조화로운 100세대>를 선발, 표창한다고 길림신문이 전했다. 다음과 같은 8가지 조건을 구비한 가정이면 <조화로운 세대> 평의에 참가할수 있다. 첫째, 가정성원 모두가 무전과자인 가정. 둘째, 자녀들이 노인을 존중하고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2.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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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감옥에서 죽은 말대황후
청나라의 말대활후 완용이 연길에서 죽었다.바로 지금의 연변로동자문화궁(원 연변예술극장, 옛날의 연길감옥) 완용은 1905년에 청나라 내무부대신 영원(다우르족)의 녀식으로 태여났다. 어릴때의 완용은 훌륭한 가정문화교육을 받았고 회화와 시사에 능했고 영어가정교사까지...-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2.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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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의 "3두마차"
우장룡주임은 《새 시즌(赛季) 연변팀은 당년 중국축구무대를 주름잡던 갑A시절의 분위기로 돌아가 더욱더 많은 축구팬이 연변팀 경기장으로 돌아오고 사회 각계의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축구에 관심을 가지도록 할것이다》고 밝혔다.연변에는 과외축구선수가 약 4000명 내지 5000명 있고 3월부터 11월말까지 날마...- 스포츠
- 10938
2013.12.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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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8개 항로 개발,여객수송량 114만명
【동포투데이】화영 기자=연길공항에서 올해 여객수송량을 114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 공항의 여객수송량이 연속 3년 100만명 선 상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연변주관광국은 올해 여름, 가을철에 연변주에서 5갈래 국내항로와 3갈래 국제항로 및 여러갈래 전세기항로를 연속 개통한 것과 밀접한 관...-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1.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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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를 브랜드로 내세우라
● 사회적인 축구열형성 중요 ● 상급 해당지도층의 중시 관건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지난 11월 2일, 제30라운드를 마감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올시즌 갑급리그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9승7무14패로 갑급리그순위 11위를 쟁취해 갑급잔류임무를 가까스로 완수했다.최근 몇년간 연변축구는 ...- 스포츠
- 10938
2013.11.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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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싱글데이 맞아 베트남신부 집단선보기 행사 성행
[동포투데이=사회]싱글데이(光棍节, 한국에서는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을 맞아 요즘 중국의 친구찾기 인터넷사이트, QQ 등에서는 “관광” 명의로 중국총각들을 베트남에 데리고 가 베트남처녀들과 맞선을 보게 하는 이벤트 광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국(跨国)혼인소개 사이트모 인터넷사이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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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민요가수 변영화
변영화씨는 1983년에 한 예술의 가정에 태어났다. 조선족의 민요를 부르면서 자라왔다. 연변예술학교·연변대학예술학원 등을 통해 예술의 문을 열어 여러 번 전국 경영대회에 상을 받아왔다.기본정보 이름 변영화(卞英花)본적지 중국 길림성 연길시민족 조선족생년월일 1983년 7월 3일직업 가수출신교 연변대학주요성...-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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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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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마다 신증 암증환자 전 세계의 20%
[동포투데이=국제]중국 천진에서 일전 소집된 제22회 아태항암대회에 따르면 해마다 중국에서 새로 증가하는 암증환자는 세계적으로 새로 증가하는 암증환자의 20% 이상에 달하며 페암, 간암, 위암, 식도암, 결직장암, 자궁암, 유선암과 비인암(鼻咽癌) 등 8가지 종류의 암증으로 인한 사망수는 중국 암증 총 사망수의...-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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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프로축구사상 이재민 최고 꼴잡이로
연변팀의 이재민선수가 연변프로축구 사상 한개 시즌에 가장 많은 득점(18점)을 기록했다. 이재민선수 1987년 5월 29일생, 신장 178센치메터에 75킬로그람, 한국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2010년 현대미포조선돌고래축구단에 입단해서 일본 J리그 빗셀고베팀, 한국 내셜널리그 현대미포조선팀에서 활약하다2013즌 중국 ...- 스포츠
- 10938
2013.11.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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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안개흙비 날씨 1961년 이래 가장 많아
[동포투데이=국제]중국 동북에서는 안개흙비(smog)가 내려 아이들이 세계말일이 왔냐고 묻고 장사에서는 안개흙비가 눈을 자극했으며 천진에서는 열공급을 시작한 첫날 안개흙비가 도시를 기습했다…11월 1일, 베이징시에서는 재차 대기 엄중오염 청색경보를 발령했는바 이는 일주일내에 세번째로 되는 도시 엄중오염 사...-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1.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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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고속철도역 건설 순항
[동포투데이=연변]길-훈철도려객전용선 건설 일환인 연길고속철도역 건설이 철골구조공사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전반 공사 진척이 50%를 넘어섰다. 연변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연길시 조양천진 민주촌에 건설중인 고속철도역은 총투자가 1억2000만원으로서 2층으로 건설되는 역사의 길이는 121.5메터, 너비는 45메...- 뉴스홈
- 정치
2013.10.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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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의 상봉나날 이야기
나에게는 이모 한분이 계신다. 1934년생이시니 올해로 어느덧 79주세인 셈이다. 세월이 무정했었는지? 운명의 조화였던지? 이모에게 하나밖에 없는 이 조카딸은 세살에 엄마를 잃었고 그때 이모와 갈라져서 왕청에서 연길로 떠나왔었다. 내가 다섯살나던 해 이모가 한번 연길로 찾아오고는 오랜 세월동안 연락도 없이 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0.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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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단계의 갑급권 및 연변팀 현황
현재 중국축구 갑급리그는 혼전양상으로 하남건업을 비롯한 3개팀이 슈퍼리그진출을 위해 득점전쟁을 벌이고있고 이른바 제3집단군에서는 연변을 비롯한 호남상도, 성도셀틱, 귀주지성, 호북화개르, 중경FC 등 6개팀이 강등권에서 벗어나려고 “안깐힘”을 쏟고있는 상황이다. 갑급선두그룹에서 보면 선두...- 스포츠
- 10938
2013.10.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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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심수에 패, 연변팀 혼돈의 수렁
역시 원정의 길은 험난했다. 연변팀(24점)은 심수원정에서 점수벌이를 못하면서 뒤에서 쫓고있던 강급팀들의 추격을 허용, 꼴지 중경(19점) 외 귀주(21점)와 한껨차밖에 남지 않았으며 12위에 있지만 기타 강등적수 3개팀과 동점 24점으로 달리는 모습이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심수홍찬팀에 1대 ...- 스포츠
- 10938
2013.09.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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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한 조선족사회, 어디로 가야 할까?
■ 김충정 동포세계신문 편집위원 근래 언론보도를 보면, 조선족 사회 환경은 그리 낙관할 일이 아니다. 50%의 조선족 마을이 없어졌고, 나머지 50%는 한 두호, 혹은 10호 좌우가 마을을 지키고 있다. 80%의 조선족학교가 없어졌다. 90%의 논밭이 타 민족에 의해 경작된다.조선족 거주현황을 보면, 한국 60만명, 일본, 미국 등 외국 거주자 20만명, 중국 연해도시 50만명이 흩어져 살고, 동북3성 현지엔 70만명이 남아 황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8 21:11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2.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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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노인친목회 '조화로운 100세대' 선발, 표창
중국 조선족 노인친목회에 의하면 전국조선족 노인친목회의 주관하에 새해 조선족 <조화로운 100세대>를 선발, 표창한다고 길림신문이 전했다. 다음과 같은 8가지 조건을 구비한 가정이면 <조화로운 세대> 평의에 참가할수 있다. 첫째, 가정성원 모두가 무전과자인 가정. 둘째, 자녀들이 노인을 존중하고 효도하는 가정. 셋째, 부부간 화목하고 부모와 자녀간, 고부간에 화목하며 가정성원들 상호간 사랑하는 가정...-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3.12.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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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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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감옥에서 죽은 말대황후
청나라의 말대활후 완용이 연길에서 죽었다.바로 지금의 연변로동자문화궁(원 연변예술극장, 옛날의 연길감옥) 완용은 1905년에 청나라 내무부대신 영원(다우르족)의 녀식으로 태여났다. 어릴때의 완용은 훌륭한 가정문화교육을 받았고 회화와 시사에 능했고 영어가정교사까지 둘 정도로 가족이 부흥했다. 1922년에 영달을 꿈꾸는 아버지의 주장에 따라 부...-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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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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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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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의 "3두마차"
우장룡주임은 《새 시즌(赛季) 연변팀은 당년 중국축구무대를 주름잡던 갑A시절의 분위기로 돌아가 더욱더 많은 축구팬이 연변팀 경기장으로 돌아오고 사회 각계의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축구에 관심을 가지도록 할것이다》고 밝혔다.연변에는 과외축구선수가 약 4000명 내지 5000명 있고 3월부터 11월말까지 날마다 과외축구경기가 있다. 이런 과외경기를 지지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축구에 참여하게 할것이다. 더욱 많...- 스포츠
- 10938
2013.12.07 14:55
- 스포츠
- 10938
2013.12.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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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8개 항로 개발,여객수송량 114만명
【동포투데이】화영 기자=연길공항에서 올해 여객수송량을 114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 공항의 여객수송량이 연속 3년 100만명 선 상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연변주관광국은 올해 여름, 가을철에 연변주에서 5갈래 국내항로와 3갈래 국제항로 및 여러갈래 전세기항로를 연속 개통한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 3월 연변주에서는 주항로개발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1500만원...-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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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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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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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를 브랜드로 내세우라
● 사회적인 축구열형성 중요 ● 상급 해당지도층의 중시 관건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지난 11월 2일, 제30라운드를 마감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올시즌 갑급리그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9승7무14패로 갑급리그순위 11위를 쟁취해 갑급잔류임무를 가까스로 완수했다.최근 몇년간 연변축구는 슈퍼리그도 아닌 2부리그인 갑급권에서조차 그 립지가 크게 흔들리고있다. 지난 세기 90년대까지 중국축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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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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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3.11.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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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싱글데이 맞아 베트남신부 집단선보기 행사 성행
[동포투데이=사회]싱글데이(光棍节, 한국에서는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을 맞아 요즘 중국의 친구찾기 인터넷사이트, QQ 등에서는 “관광” 명의로 중국총각들을 베트남에 데리고 가 베트남처녀들과 맞선을 보게 하는 이벤트 광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국(跨国)혼인소개 사이트모 인터넷사이트에서는 집단선보기행사를 조직하며 “무료로 당신을 베트남에 데리고 가 진정한 사랑을 찾게 한다!”, “베트남...-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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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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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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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민요가수 변영화
변영화씨는 1983년에 한 예술의 가정에 태어났다. 조선족의 민요를 부르면서 자라왔다. 연변예술학교·연변대학예술학원 등을 통해 예술의 문을 열어 여러 번 전국 경영대회에 상을 받아왔다.기본정보 이름 변영화(卞英花)본적지 중국 길림성 연길시민족 조선족생년월일 1983년 7월 3일직업 가수출신교 연변대학주요성취2003, 제2회 중화민요경연대회 우수상2004, CCTV 서부민요경연대회 원생태 금상2006, 청년가수경연대회 원...-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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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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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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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마다 신증 암증환자 전 세계의 20%
[동포투데이=국제]중국 천진에서 일전 소집된 제22회 아태항암대회에 따르면 해마다 중국에서 새로 증가하는 암증환자는 세계적으로 새로 증가하는 암증환자의 20% 이상에 달하며 페암, 간암, 위암, 식도암, 결직장암, 자궁암, 유선암과 비인암(鼻咽癌) 등 8가지 종류의 암증으로 인한 사망수는 중국 암증 총 사망수의 80%이상에 달한다. 제22회 아태항암대회 주석이고 중국공정원 원사인 하오시산은 아태지역 암증 신증(新增...-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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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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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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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프로축구사상 이재민 최고 꼴잡이로
연변팀의 이재민선수가 연변프로축구 사상 한개 시즌에 가장 많은 득점(18점)을 기록했다. 이재민선수 1987년 5월 29일생, 신장 178센치메터에 75킬로그람, 한국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2010년 현대미포조선돌고래축구단에 입단해서 일본 J리그 빗셀고베팀, 한국 내셜널리그 현대미포조선팀에서 활약하다2013즌 중국 갑급리그 연변장백호랑이팀으로 입단했다.꼴감각과 과감한 슛시도는 실로 일품, 그의 경험, 올시즌 연변팀 ...- 스포츠
- 10938
2013.11.04 14:20
- 스포츠
- 10938
2013.11.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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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안개흙비 날씨 1961년 이래 가장 많아
[동포투데이=국제]중국 동북에서는 안개흙비(smog)가 내려 아이들이 세계말일이 왔냐고 묻고 장사에서는 안개흙비가 눈을 자극했으며 천진에서는 열공급을 시작한 첫날 안개흙비가 도시를 기습했다…11월 1일, 베이징시에서는 재차 대기 엄중오염 청색경보를 발령했는바 이는 일주일내에 세번째로 되는 도시 엄중오염 사태이다. 중국기상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금년 이래 전 중국적으로 안개흙비 날수가 왕년 동시기보다 2...-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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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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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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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고속철도역 건설 순항
[동포투데이=연변]길-훈철도려객전용선 건설 일환인 연길고속철도역 건설이 철골구조공사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전반 공사 진척이 50%를 넘어섰다. 연변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연길시 조양천진 민주촌에 건설중인 고속철도역은 총투자가 1억2000만원으로서 2층으로 건설되는 역사의 길이는 121.5메터, 너비는 45메터 높이는 20.17메터이다. 역사는 2개의 려객이동통로를 거쳐 4개의 플레트홈과 련결되며 플레트홈은 높이 ...- 뉴스홈
- 정치
2013.10.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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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13.10.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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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의 상봉나날 이야기
나에게는 이모 한분이 계신다. 1934년생이시니 올해로 어느덧 79주세인 셈이다. 세월이 무정했었는지? 운명의 조화였던지? 이모에게 하나밖에 없는 이 조카딸은 세살에 엄마를 잃었고 그때 이모와 갈라져서 왕청에서 연길로 떠나왔었다. 내가 다섯살나던 해 이모가 한번 연길로 찾아오고는 오랜 세월동안 연락도 없이 서로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살았었다. 나의 머릿속엔 이모가 그때 우리집에 찾아와서 나를 둘처업고는 밖에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3.10.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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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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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단계의 갑급권 및 연변팀 현황
현재 중국축구 갑급리그는 혼전양상으로 하남건업을 비롯한 3개팀이 슈퍼리그진출을 위해 득점전쟁을 벌이고있고 이른바 제3집단군에서는 연변을 비롯한 호남상도, 성도셀틱, 귀주지성, 호북화개르, 중경FC 등 6개팀이 강등권에서 벗어나려고 “안깐힘”을 쏟고있는 상황이다. 갑급선두그룹에서 보면 선두주자인 하남건업이 앞으로 성도셀틱(원정), 천진송강(홈장) 및 심수홍찬(원정) 등 3개팀과 경기를 진행, 상...- 스포츠
- 10938
2013.10.14 13:31
- 스포츠
- 10938
2013.10.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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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심수에 패, 연변팀 혼돈의 수렁
역시 원정의 길은 험난했다. 연변팀(24점)은 심수원정에서 점수벌이를 못하면서 뒤에서 쫓고있던 강급팀들의 추격을 허용, 꼴지 중경(19점) 외 귀주(21점)와 한껨차밖에 남지 않았으며 12위에 있지만 기타 강등적수 3개팀과 동점 24점으로 달리는 모습이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심수홍찬팀에 1대 2로 패배하면서 갑급리그 보존이 또 안개속에 갇히는 모습이다.연변팀은 9월 28일 저녁 7시 30분 심수 보안...- 스포츠
- 10938
2013.09.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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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3.09.29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