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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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국대전에 참가한 장개석 직계의 유일한 장령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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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중국의 첫 여성 외교대사- 정설송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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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주얼”- 홍색성지 옌안에 2천만무“林海” 탄생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01.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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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저우 철도경찰, 특대 가짜 기차표 제조판매사건 해명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01.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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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무용의 영원한 전설-최승희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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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룡1호' 핵발전 압력용기 가설 성공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01.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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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20-30년대 중국영화계의 황후 호접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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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아버지가 죽였다”…‘흑기사’ 수호X해라 커플 앞날에 다가올 운명은?
- 연예·방송
- 10930
2018.01.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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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카이 주연 ‘안단테’ 9월10일 첫 방송 확정!
- 연예·방송
- 10930
2017.08.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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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강진, 재래시장 화재 복구 버스킹 공연과 함께
- 연예·방송
- 10932
2017.07.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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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④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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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③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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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②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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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①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0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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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연변축구의 운명 어떻게 될까?
- 스포츠
- 10938
2017.06.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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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국대전에 참가한 장개석 직계의 유일한 장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49년 9월 중순의 어느 날, 그 날 북평에서는 신 정협개최 준비간담회가 한창 열리고 있었다. 회의 주제는 곧 있을 개국대전(开国大典)에 어떤 인사들이 참가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회의참가자들은 의논이 분분하였다. 모택동이 발언할 차례가 되자 그는 곧바로 회의에 참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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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중국의 첫 여성 외교대사- 정설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사람들은 조선인 작곡가로 중국의 <아리랑>으로 불리는 <연안송> 및 <팔로군행진곡>과 <조선인민군 행진곡> 등 두 나라 군가를 창작한 <군가 창작의 아버지>인 정율성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겠지만 그의 부인이며 새 중국의 첫 여성대사인 정설송(丁雪松)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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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주얼”- 홍색성지 옌안에 2천만무“林海” 탄생
▲ 사진=신화사(新華社)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옌안(延安)이라고 하면 중국혁명의 성지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그제 날 이 곳은 중국 섬북의 황토고원으로 거의 <불모의 땅>으로 불리던 지방으로 아주 낙후하고 사람들의 눈길이 거의 닿지 않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중국의 건국 후에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01.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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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저우 철도경찰, 특대 가짜 기차표 제조판매사건 해명
▲ 사진=중신망(中新網)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월 30일,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중국 정저우(郑州) 철도경찰은 최근 특대 가짜 기차표 제조 및 판매 사건을 적발/해명하고 5명의 범죄 혐의자를 체포했으며 비법 교역장부와 범죄활동에 이용된 컴퓨터, 인쇄기 5대 등을 압수하였다. 이 5명의 범죄...-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01.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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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무용의 영원한 전설-최승희
편집자의 말 : 최승희를 놓고 말하면 그녀의 정치적 이념과 사상성을 두고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일찍 지난 세기 30-40년대 최승희가 침략확장에 광분하는 일본군을 위문하려고 중국대륙과 동남아 여러 나라에 다니며 공연한 것을 두고 역사학가들은 그녀를 친일파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그녀가 장시기...-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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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룡1호' 핵발전 압력용기 가설 성공
▲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월 2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핵발전그룹 푸칭(福清) 핵발전소 5호기조에서는 원자로 압력용기를 순리롭게 가설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 설비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지식자주권으로 만들어낸 제3대 핵발전 압력용...-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01.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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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20-30년대 중국영화계의 황후 호접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올해 1월 20일은 지난 세기 20-30년대 중국 상해에서 “영화황후(电影皇后)”로 불리었던 호접(胡蝶)이 태어 난지 110주년이 되는 날이 된다. 이 날을 기념하면서 최근 상해시 촬영예술센터에서는 “접몽백년(蝶梦百年)”으로 명명된 호접의 영상역사 전시회(1월 20일-3월 18일)가 막이 올랐다. 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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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아버지가 죽였다”…‘흑기사’ 수호X해라 커플 앞날에 다가올 운명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 신세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신세경(정해라 역)의 모습을 14일 공개했다.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분한 정해라는 밝고...- 연예·방송
- 10930
2018.01.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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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카이 주연 ‘안단테’ 9월10일 첫 방송 확정!
▲ 사진제공 : 유비컬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엑소(EXO) 카이 주연의 사전제작드라마 ‘안단테’가 오는 9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엑소(EXO) 카이의 캐스팅으로 제작단계서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 제작 유비컬쳐)가 오는 9월 10일부터 매...- 연예·방송
- 10930
2017.08.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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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강진, 재래시장 화재 복구 버스킹 공연과 함께
▲ 강진 오감통 재래시장 활성화 공연에 참여하는 걸그룹 오마주 어쿠스틱 컴패니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강진 오감통 재래시장에서는 22일 토요일 3시 '힘내자! 강진, power up 버스킹'이라는 타이틀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마련, 더위에도 불구하고 화재 복구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주민들과 패해 상...- 연예·방송
- 10932
2017.07.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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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④
1965년 1월 3일, 제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유소기가 재차 국가주석으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이 날 모택동은 어느 한 작은 회의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고 유소기를 비판하였다. 그는 <4청> 공작대는 많은 인력으로 40일간이나 학습하면서 농촌으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질책했다. 이에 유소기가 공...-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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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③
1964년 12월 26일은 모택동의 71주년 탄생일이었다. 이 날 왕동흥과 강청은 생일축하 연회를 베풀었다. 연회장소는 중남해 모택동의 거처였다. 도합 3개의 연회상이 마련되었고 유소기, 주은래, 등소평과 이부춘 부부, 그리고 호요방과 도주 부부, 이정천, 이설봉, 유윤도, 송임궁 등이 참가했고 전학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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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②
[동포투데이] 당시 모택동과 유소기 사이에 생긴 주요힌 분규는 사회주의 교육운동에 관한 것이었다. 운동의 작법상 모택동은 역량을 집중하여 <대병퇀 작전>,운동을 공작대에 의거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았고 대중을 발동하는 것도 찬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유소기가 작성한 문건에 <동의>란 두 글자도 마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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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선>“ 및 <2선>의 문제 1966년 10월 25일, 모택동은 <1선> 및 <2선> 체제문제를 제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나라의 안전을 생각하면 소련에서 스탈린이 죽자 말렌코프가 모든 것을 감당하지 못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수정주의가 출현했고 아울러 &l...-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0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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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연변축구의 운명 어떻게 될까?
●철민(동포투데이 논설위원) 올시즌 들어 연변축구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 연변부덕은 1승 4무 7패(제12라운드까지)로 슈퍼리그권 16위로 밑바닥을 헤매고 있으며 요행 1승을 한 것도 제7라운드에서 장춘아태를 1 대 0으로 겨우 이긴 것뿐이다. 가뜩이나 좋지 않은 성적으로 골치가 아픈 가운데 설상가상...- 스포츠
- 10938
2017.06.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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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국대전에 참가한 장개석 직계의 유일한 장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49년 9월 중순의 어느 날, 그 날 북평에서는 신 정협개최 준비간담회가 한창 열리고 있었다. 회의 주제는 곧 있을 개국대전(开国大典)에 어떤 인사들이 참가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회의참가자들은 의논이 분분하였다. 모택동이 발언할 차례가 되자 그는 곧바로 회의에 참가한 전 국민혁명군 장령 진명인(陈明仁)을 보면서 입을 열었다. “이제 곧 신 정치협상회의가 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8:2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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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중국의 첫 여성 외교대사- 정설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사람들은 조선인 작곡가로 중국의 <아리랑>으로 불리는 <연안송> 및 <팔로군행진곡>과 <조선인민군 행진곡> 등 두 나라 군가를 창작한 <군가 창작의 아버지>인 정율성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겠지만 그의 부인이며 새 중국의 첫 여성대사인 정설송(丁雪松)에 대해서는 그닥 잘 알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정설송- 그녀는 지난 세기 30년대부터 중국...-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0:4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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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주얼”- 홍색성지 옌안에 2천만무“林海” 탄생
▲ 사진=신화사(新華社)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옌안(延安)이라고 하면 중국혁명의 성지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그제 날 이 곳은 중국 섬북의 황토고원으로 거의 <불모의 땅>으로 불리던 지방으로 아주 낙후하고 사람들의 눈길이 거의 닿지 않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중국의 건국 후에도 옌안은 여전히 그 낙후한 오명을 벗어나지 못한 채 지난 세기 60연대 지식청년들마저 그곳으로 하향하기가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8.01.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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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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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저우 철도경찰, 특대 가짜 기차표 제조판매사건 해명
▲ 사진=중신망(中新網)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월 30일,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중국 정저우(郑州) 철도경찰은 최근 특대 가짜 기차표 제조 및 판매 사건을 적발/해명하고 5명의 범죄 혐의자를 체포했으며 비법 교역장부와 범죄활동에 이용된 컴퓨터, 인쇄기 5대 등을 압수하였다. 이 5명의 범죄혐의자들은 중국의 전통명절인 춘절(한국의 구정)을 앞두고 기차표가 긴장한 기회를 이용하여 대량의 가짜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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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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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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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무용의 영원한 전설-최승희
편집자의 말 : 최승희를 놓고 말하면 그녀의 정치적 이념과 사상성을 두고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일찍 지난 세기 30-40년대 최승희가 침략확장에 광분하는 일본군을 위문하려고 중국대륙과 동남아 여러 나라에 다니며 공연한 것을 두고 역사학가들은 그녀를 친일파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그녀가 장시기 동안 이북에서 활동한 것을 미루어 적색분자로 점찍기도 한다. 하지만 이 글은 최승희 그녀의 무용예술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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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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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룡1호' 핵발전 압력용기 가설 성공
▲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월 2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핵발전그룹 푸칭(福清) 핵발전소 5호기조에서는 원자로 압력용기를 순리롭게 가설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 설비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지식자주권으로 만들어낸 제3대 핵발전 압력용기로서 이번 작업의 성공은 앞으로 있을 후속가설작업에 양호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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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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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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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20-30년대 중국영화계의 황후 호접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올해 1월 20일은 지난 세기 20-30년대 중국 상해에서 “영화황후(电影皇后)”로 불리었던 호접(胡蝶)이 태어 난지 110주년이 되는 날이 된다. 이 날을 기념하면서 최근 상해시 촬영예술센터에서는 “접몽백년(蝶梦百年)”으로 명명된 호접의 영상역사 전시회(1월 20일-3월 18일)가 막이 올랐다. 전람에는 수십 년간 호접의 영화배우생애와 사생활 및 해외여행 중의 순간순간을 기록한 진귀한 사진 근 200...-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8.01.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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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8.01.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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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아버지가 죽였다”…‘흑기사’ 수호X해라 커플 앞날에 다가올 운명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 신세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신세경(정해라 역)의 모습을 14일 공개했다.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분한 정해라는 밝고 씩씩한 여행사 직원으로, 신세경의 물오른 연기력이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연예·방송
- 10930
2018.01.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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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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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카이 주연 ‘안단테’ 9월10일 첫 방송 확정!
▲ 사진제공 : 유비컬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엑소(EXO) 카이 주연의 사전제작드라마 ‘안단테’가 오는 9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엑소(EXO) 카이의 캐스팅으로 제작단계서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 제작 유비컬쳐)가 오는 9월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아침 KBS 1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이 수상한 ...- 연예·방송
- 10930
2017.08.10 22:03
-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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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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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강진, 재래시장 화재 복구 버스킹 공연과 함께
▲ 강진 오감통 재래시장 활성화 공연에 참여하는 걸그룹 오마주 어쿠스틱 컴패니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강진 오감통 재래시장에서는 22일 토요일 3시 '힘내자! 강진, power up 버스킹'이라는 타이틀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마련, 더위에도 불구하고 화재 복구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주민들과 패해 상인을 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힘내자! 강진, power up 버스킹'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는 사연은 지...- 연예·방송
- 10932
2017.07.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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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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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④
1965년 1월 3일, 제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유소기가 재차 국가주석으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이 날 모택동은 어느 한 작은 회의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고 유소기를 비판하였다. 그는 <4청> 공작대는 많은 인력으로 40일간이나 학습하면서 농촌으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질책했다. 이에 유소기가 공작대가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은 우경주의를 반대하고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해석하자 모택동은 “뭐 우경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21 08:2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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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③
1964년 12월 26일은 모택동의 71주년 탄생일이었다. 이 날 왕동흥과 강청은 생일축하 연회를 베풀었다. 연회장소는 중남해 모택동의 거처였다. 도합 3개의 연회상이 마련되었고 유소기, 주은래, 등소평과 이부춘 부부, 그리고 호요방과 도주 부부, 이정천, 이설봉, 유윤도, 송임궁 등이 참가했고 전학삼, 진영귀, 동가경과 형연자 등 각 계의 모범인물들이 초대되었으며 모택동의 자녀들은 한명도 부르지 않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10 19:2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7.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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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②
[동포투데이] 당시 모택동과 유소기 사이에 생긴 주요힌 분규는 사회주의 교육운동에 관한 것이었다. 운동의 작법상 모택동은 역량을 집중하여 <대병퇀 작전>,운동을 공작대에 의거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았고 대중을 발동하는 것도 찬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유소기가 작성한 문건에 <동의>란 두 글자도 마지 못해 쓸 때가 많았다. 1964년 12월 북경에서는 제3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 각지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18 12:14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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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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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왜 '유소기 제거' 결심했을까? 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선>“ 및 <2선>의 문제 1966년 10월 25일, 모택동은 <1선> 및 <2선> 체제문제를 제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나라의 안전을 생각하면 소련에서 스탈린이 죽자 말렌코프가 모든 것을 감당하지 못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수정주의가 출현했고 아울러 <1선> 및 <2선> 체제가 생기었다. 현재 중국을 볼 때 형세가 그닥 낙관적이 되지 못하고 있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7.06.0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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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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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연변축구의 운명 어떻게 될까?
●철민(동포투데이 논설위원) 올시즌 들어 연변축구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 연변부덕은 1승 4무 7패(제12라운드까지)로 슈퍼리그권 16위로 밑바닥을 헤매고 있으며 요행 1승을 한 것도 제7라운드에서 장춘아태를 1 대 0으로 겨우 이긴 것뿐이다. 가뜩이나 좋지 않은 성적으로 골치가 아픈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구단 미드필더 핵심인 한국용병 윤빛가람이 6월 27일에 있을 대 상해신화전을 뛴 후 군입대를 목적으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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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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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