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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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생 급감 조짐… 올가을 신규 등록 17% 감소
- 국제
- 미주
2025.12.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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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혼잡, 다른 선택: 한국과 중국의 운전 문화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12.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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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도심 시위서 연행된 기후운동가… 반테러법 적용 논란
- 국제
- 유럽
2025.12.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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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해저케이블 훼손’ 논란, 실상은 대만 주민의 냉동식품 밀수 사건
- 국제
- 동아시아
2025.12.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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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드론 조종사’들 반발… “국산 선호하지만 중국 드론 대체 불가”
- 국제
- 미주
2025.12.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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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대통령 방일, 신사 참배 후 37억 달러 협력 합의
- 글로벌이슈
- 외교·국제정치
2025.12.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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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생 급감 조짐… 올가을 신규 등록 17% 감소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비자 심사 강화와 사회·정치적 불안이 겹치면서 미국을 떠나거나 제3국 유학·취업을 고려하는 국제 학생이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계 혐오 대응 단체 Stop AAPI Hate가 최근 국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국제
- 미주
2025.12.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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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혼잡, 다른 선택: 한국과 중국의 운전 문화
글|화영 한국에서 운전하다 보면 반복해서 마주치는 장면이 있다. 차선을 바꾸기 위해 방향지시등을 켜는 순간, 뒤차가 속도를 높인다. 비켜주기는커녕, 들어올 틈을 원천 차단한다. 마치 양보가 곧 패배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 장면은 우연이 아니다. 한국 도로에서는 ‘내가 우선’이라는 판단이 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12.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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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도심 시위서 연행된 기후운동가… 반테러법 적용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영국 런던 도심에서 열린 친(親)팔레스타인 시위 현장에서 스웨덴 출신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정부가 금지한 단체를 지지하는 표현을 공개적으로 내놓았다는 이유에서다. 영국 BBC는 현지시간 12월 23일, 런던 경찰이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22세 여성 1명을 연행해 ...- 국제
- 유럽
2025.12.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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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해저케이블 훼손’ 논란, 실상은 대만 주민의 냉동식품 밀수 사건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당국이 올해 초 불거진 ‘대만해협 해저케이블 훼손’ 논란의 실체가 대만 주민이 연루된 냉동식품 밀수였다고 밝혔다. 대만 민진당 정부가 주장했던 ‘중국의 고의적 파괴’와는 다른 결론이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공안 조사 결과, 토고 ...- 국제
- 동아시아
2025.12.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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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드론 조종사’들 반발… “국산 선호하지만 중국 드론 대체 불가”
[인터내셔널포커스]미국 정부가 외국산 드론의 자국 내 판매를 전면 금지하자, 현지 드론 조종사와 중소 사업자들 사이에서 강한 반발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국산 제품을 쓰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중국 드론을 대체할 선택지가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미 정부는 현지시간 12월 22일, 국가 안보...- 국제
- 미주
2025.12.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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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대통령 방일, 신사 참배 후 37억 달러 협력 합의
[인터내셔널포커스] 일본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정상급 협의가 처음으로 열렸다. 그중에서도 카자흐스탄의 행보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너지와 핵심 광물을 둘러싼 협력이 빠르게 진전됐기 때문이다. 이번 협의에 참석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정상회담에서 총 14건...- 글로벌이슈
- 외교·국제정치
2025.12.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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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생 급감 조짐… 올가을 신규 등록 17% 감소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비자 심사 강화와 사회·정치적 불안이 겹치면서 미국을 떠나거나 제3국 유학·취업을 고려하는 국제 학생이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계 혐오 대응 단체 Stop AAPI Hate가 최근 국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다수는 미국에서 “안전하지 않다”, “환영받지 못한다”,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느낀...- 국제
- 미주
2025.12.24 21:32
- 국제
- 미주
2025.12.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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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혼잡, 다른 선택: 한국과 중국의 운전 문화
글|화영 한국에서 운전하다 보면 반복해서 마주치는 장면이 있다. 차선을 바꾸기 위해 방향지시등을 켜는 순간, 뒤차가 속도를 높인다. 비켜주기는커녕, 들어올 틈을 원천 차단한다. 마치 양보가 곧 패배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 장면은 우연이 아니다. 한국 도로에서는 ‘내가 우선’이라는 판단이 너무 빠르게 작동한다. 사고가 나도 상대 책임이라고 계산이 서면, 굳이 양보할 이유가 없어진다. 충돌 가능성...-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12.24 20:2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12.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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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도심 시위서 연행된 기후운동가… 반테러법 적용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 영국 런던 도심에서 열린 친(親)팔레스타인 시위 현장에서 스웨덴 출신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정부가 금지한 단체를 지지하는 표현을 공개적으로 내놓았다는 이유에서다. 영국 BBC는 현지시간 12월 23일, 런던 경찰이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22세 여성 1명을 연행해 조사한 뒤 보석으로 석방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신원을 공식 확인하지 않았으나, 시위 영상과 주최 측 설명...- 국제
- 유럽
2025.12.24 16:13
- 국제
- 유럽
2025.12.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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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해저케이블 훼손’ 논란, 실상은 대만 주민의 냉동식품 밀수 사건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당국이 올해 초 불거진 ‘대만해협 해저케이블 훼손’ 논란의 실체가 대만 주민이 연루된 냉동식품 밀수였다고 밝혔다. 대만 민진당 정부가 주장했던 ‘중국의 고의적 파괴’와는 다른 결론이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공안 조사 결과, 토고 국적 선박 ‘훙타이58호’가 대만 주민들에 의해 밀수에 사용돼 왔다”고 전했다. 공...- 국제
- 동아시아
2025.12.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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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2025.12.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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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드론 조종사’들 반발… “국산 선호하지만 중국 드론 대체 불가”
[인터내셔널포커스]미국 정부가 외국산 드론의 자국 내 판매를 전면 금지하자, 현지 드론 조종사와 중소 사업자들 사이에서 강한 반발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국산 제품을 쓰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중국 드론을 대체할 선택지가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미 정부는 현지시간 12월 22일, 국가 안보를 이유로 외국에서 제조된 드론과 관련 부품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연...- 국제
- 미주
2025.12.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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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2025.12.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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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대통령 방일, 신사 참배 후 37억 달러 협력 합의
[인터내셔널포커스] 일본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정상급 협의가 처음으로 열렸다. 그중에서도 카자흐스탄의 행보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너지와 핵심 광물을 둘러싼 협력이 빠르게 진전됐기 때문이다. 이번 협의에 참석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정상회담에서 총 14건의 정부·기관 간 협정에 서명했다. 일본은 카자흐스탄 에너지·금속 산업에 약 37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글로벌이슈
- 외교·국제정치
2025.12.24 09:53
- 글로벌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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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0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