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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피델 카스트로 “저명한 정치활동가” 조전 보내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11.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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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쿠바 공산주의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25일(현지시각) 9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북한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은 27일,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국가평의회 의장 겸 각료회의 의장인 라울 카스트로에게 조전을 보내 위문을 표했다고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조전에서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은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였으며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온 생애를 바친 꾸바인민의 탁월한 령도자,사회주의와 정의를 위한 반제자주위업수행에 특출한 공헌을 한 저명한 정치활동가였다”라며 전 의장을 추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전 의장은 반세기 이상에 걸쳐 조선과 쿠바의 우호관계 강화에 힘을 기울여왔다"며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이고 동지였다”고 지적했다.

27일자 로동신문은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의 부음을 1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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