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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中 연변 상품주택 평균가격 4026위안

  • 허훈 기자
  • 입력 2016.11.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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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1일, 연변일보에 따르면 10월 연변 주 상품주택 평균가격이 4026위안으로 동기대비 2% 상승했다. 그중 연길시 상품주택 평균가격이 4550위안으로 전 주적으로 가장 높으며 동기대비 5.31% 상승했다.
 
10월 상품주택거래에서 전 주적으로 도합 1714채, 면적이 16.53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상품주택을 거래했는데 상품주택 거래면적이 동기대비 19% 상승, 상품주택판매액은 6억 6543만 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21% 상승했다.
 
연길시의 경우 10월 상품주택거래에서 도합 973채의 주택을 거래하고 9.5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상품주택을 판매했는데 구체적으로 상품주택판매면적이 동기대비 20.56% 상승, 상품주택판매액은 4억 3456만 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26.96% 상승했다.
 
한편 올해 연변 주에서 새로 시공한 부동산개발면적은 164.86만평방메터에 달하고 10월에 새로 시공한 부동산개발면적은 21.08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이 가운데 연길시에서 올해 새로 시공한 부동산개발면적이 68.01만평방메터, 10월에 새로 시공한 부동산개발면적이 21.08만평방메터에 달한다. 기타 현, 시에서는 올해 10월 새로 시공한 부동산개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변주부동산관련부문 관계자는 지난해말 전 주 상품주택 재고면적이 581.8만평방메터에 달했는데 올해말에 이르러 10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재고를 삭감하게 됨으로써 년도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각 현, 시의 재고삭감정황에 근거해 부동산개발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인구 217만명중 동포들이 81만명으로 3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북한 3국의 접경지대에 위치해 동북아 경제권의 요충도시로서 유럽, 아시아 등 국제도시간 통상교류의 중요한 관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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