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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앞두고 국민 불안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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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0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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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미국 차기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국민들은 이번 대선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Harris Poll)’은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 간의 치열한 싸움이 절반 이상의 미국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계속해서 ‘공포 요소’를 만들어 국민에게 불안감을 가져다 주고 있다.
 
트럼프는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 시리아 정책과 무역 정책을 ‘재난’ 수준이라고 비하하면서 힐러리가 당선되면 미국에 ‘심각한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힐러리는 트럼프는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사람으로서 핵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반박했다.
 
또 두 후보는 각각 이메일 파문과 음담패설 파문에 휩싸여 있다.
 
많은 미국 국민들은 두 후보 모두 대통령직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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