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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 한국 전시관 개관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5.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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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b767667c7e4dc5b124e8db1472cfd3.jpg▲ 진원(陳元) 중국 정협 부주석과 주형환 한국 산업부 장관, 한국 전시관 참관 <사진 : 중국국제방송>

[동포투데이] '2016년 실크로드 박람회' 주빈국(主賓國)인 한국 (상품)전시관이 13일 오전, 섬서성(陝西省) 서안시(西安市)에서 개관되었다고 중국국제방송이 보도했다.

"2016년 실크로드 박람회" 개막식은 13일 오후에 진행, 박람회 개막에 앞서 한국 전시관이 개관되었다. 올해 실크로드 박람회 주빈국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 등이 주최한 '실크로드 박람회'는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다. 박람회 전신은 '중국동서부 협력과 투자무역상담회(西洽會)'이다. 1997년 부터 개최된 '중국동서부 협력과 투자무역상담회'는 '실크로드 박람회'로 업그레이드 되기 전까지 섬서성이 주최했다.

9b2fb586506a45cc930fdca1bbc94c09.jpg▲ 한국, 전시관 개관을 경축해 공연 진행<사진 : 중국국제방송>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올해 '실크로드 박람회'에는 90여개 나라와 지역의 2천50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며 전시관 개관 첫 날 한국의 60여개 기업이 100개 홍보 부스를 설치해 많은 상품을 선보였다.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이 K-히트상품 50여 종을 선보였고 농협, 이마트, 농심 등이 한국산 식품과 농축산물을 홍보했으며 코트라는 패션의류 화장품 등 분야에서 17개 '초보 기업'을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한국 전시관 개관 첫날 진원(陳元) 중국인민정치협상회(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과 주형환 한국 산업부 장관이 한국 전시관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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