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연변부덕 FC(이하 연변팀)가 산동루넝에 패배하면서 시즌 첫 원정승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15일(금) 저녁 7시 30분 제남시올림픽쎈터에서 열린 ‘2016 중국슈퍼리그’ 5라운드 산동루넝과의 원정 경기서 1-3으로 졌다.
전반전 패널티킥으로 한골을 내준 연변팀은 후반들어 윤빛가람이 동점골을 뽑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으나 집중력부족으로 잦은 실수를 거듭하더니 강홍권이 자책골을 내주었고 경기 막판에 디에고에게 또 한 골을 허용하면서 스코어는 1:3으로 마감을 했다.
경기후 박태하 감독은 "전반전에 이왕의 원정경기와 달리 산동팀에 큰 압박을 주었다. 전반 경기에 대해 만족한다. 실수가 적은 팀이 좋은 결과를 가진다는 것을 증명했다. 우리는 절대 실망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4월 23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하남건업팀과 격돌하게 된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15일(금) 저녁 7시 30분 제남시올림픽쎈터에서 열린 ‘2016 중국슈퍼리그’ 5라운드 산동루넝과의 원정 경기서 1-3으로 졌다.
전반전 패널티킥으로 한골을 내준 연변팀은 후반들어 윤빛가람이 동점골을 뽑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으나 집중력부족으로 잦은 실수를 거듭하더니 강홍권이 자책골을 내주었고 경기 막판에 디에고에게 또 한 골을 허용하면서 스코어는 1:3으로 마감을 했다.
경기후 박태하 감독은 "전반전에 이왕의 원정경기와 달리 산동팀에 큰 압박을 주었다. 전반 경기에 대해 만족한다. 실수가 적은 팀이 좋은 결과를 가진다는 것을 증명했다. 우리는 절대 실망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4월 23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하남건업팀과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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