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올해 연길시에서는 관광 대상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관광업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일련의 관광대상에는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 천년송관광풍경구,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 춘흥촌조선족옛마을, 연길진달래빙설놀이공원, 연길관광상품연구개발전시중심, 연길—무송현 송강하진 호화관광전용열차, 관광특색시구역 개조 등이 포함된다.
이가운데서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대상은 올해 2.9억위안을 투자하여 스키장 2기 확장공사, 수상낙원, 숙영지공원, 휴가호텔, 체육공원 등 대상건설을 완수하게 된다.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에 위치한 천년송관광풍경구—동래사 부지면적은 5만평방메터, 총투자액은 2억위안으로서 현재까지 누계로 투자액 1.6억위안을 완수했으며 올해 3000만위안을 투자하여 대상건설을 마무리짓고 9월에 준공식 및 개안법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년송관광풍경구—관광도로건설은 총투자가 5500만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 도로 전체 길이는 5킬로메터이며 하룡촌으로 직통하게 된다.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은 올해 2000만위안을 투입하여 민속촌 열공급, 물공급 시설건설 및 민속광장 3동가옥에 대한 장식 및 주차장 건설을 마무리한다.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조선족 옛마을 부지면적은 14.5만평방메터이며 투입액은 도합 7000만위안이며 건설내용에는 민속주택구, 민속음식거리, 생태작물채집체험구가 포함되며 올해 1000만위안을 투입하여 주차장, 화장실, 봉사중심 등 시설건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길시진달래광장에 위치한 연길진달래빙설놀이공원의 총투자는 1000만위안이며 부지면적이 7헥타르이다. 건설내용에는 빙설조각, 빙설오락과 특색음식이 망라된다. 해란강민속상업거리에 위치하고 총면적이 2000평방메터인 연길관광상품연구개발전시중심은 총투자액이 1000만위안이며 고객센터, 관광공예품연구개발전시관, 관광식품연구개발전시관과 중소기업연구개발전시관, 민속식품체험관 등 5개 부분으로 나뉜다.
이밖에 총투자가 400만위안인 연길—무송현 송강하진 호화관광전용열차와 연길시 10개 특색거리에 대해 형상포장을 하는 관광특색시구역개조도 500만위안을 들여 올해안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일련의 관광대상에는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 천년송관광풍경구,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 춘흥촌조선족옛마을, 연길진달래빙설놀이공원, 연길관광상품연구개발전시중심, 연길—무송현 송강하진 호화관광전용열차, 관광특색시구역 개조 등이 포함된다.
이가운데서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대상은 올해 2.9억위안을 투자하여 스키장 2기 확장공사, 수상낙원, 숙영지공원, 휴가호텔, 체육공원 등 대상건설을 완수하게 된다.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에 위치한 천년송관광풍경구—동래사 부지면적은 5만평방메터, 총투자액은 2억위안으로서 현재까지 누계로 투자액 1.6억위안을 완수했으며 올해 3000만위안을 투자하여 대상건설을 마무리짓고 9월에 준공식 및 개안법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년송관광풍경구—관광도로건설은 총투자가 5500만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 도로 전체 길이는 5킬로메터이며 하룡촌으로 직통하게 된다.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은 올해 2000만위안을 투입하여 민속촌 열공급, 물공급 시설건설 및 민속광장 3동가옥에 대한 장식 및 주차장 건설을 마무리한다.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조선족 옛마을 부지면적은 14.5만평방메터이며 투입액은 도합 7000만위안이며 건설내용에는 민속주택구, 민속음식거리, 생태작물채집체험구가 포함되며 올해 1000만위안을 투입하여 주차장, 화장실, 봉사중심 등 시설건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길시진달래광장에 위치한 연길진달래빙설놀이공원의 총투자는 1000만위안이며 부지면적이 7헥타르이다. 건설내용에는 빙설조각, 빙설오락과 특색음식이 망라된다. 해란강민속상업거리에 위치하고 총면적이 2000평방메터인 연길관광상품연구개발전시중심은 총투자액이 1000만위안이며 고객센터, 관광공예품연구개발전시관, 관광식품연구개발전시관과 중소기업연구개발전시관, 민속식품체험관 등 5개 부분으로 나뉜다.
이밖에 총투자가 400만위안인 연길—무송현 송강하진 호화관광전용열차와 연길시 10개 특색거리에 대해 형상포장을 하는 관광특색시구역개조도 500만위안을 들여 올해안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교과서 밖으로 나온 국가 유산, 바다 건너 호치민 아이들을 품다
[동포투데이]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가 한국의 국가유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국가 유산 교육 체험 행사 ‘이어지교’를 재외교육기관 최초로 개최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한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의 지...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제14회 발표회(10.20) 개최식 기념촬영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동포투데이]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20일 서울 강남구 한국전통문화원에서 제14회 발표회를 열고, 한국 민화를 주제로 한글학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 
									
										
										中 외교부, 희토류 수출 규제 관련 입장 재확인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희토류 수출 규제 정책과 관련해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10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희토류 수출 관리 조치는 체계 규범화와 제도 완성을 위한 것으로,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며 “세계 평화와 지역 안정,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 의무 이행이 목적... - 
									
										
										2025 노벨 생리의학상, 브룬코·램스델·사카구치 공동 수상
2025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왼쪽부터 메리 E. 브룬코, 프레드 램스델, 사카구치 시몬.(사진=노벨위원회 홈페이지) [동포투데이] 스웨덴 스톡홀름 —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메리 이. 브룬... - 
									
										
										“민화와 한글, 세계를 잇다”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14회 발표회 10월 20일 개최
[동포투데이] 문화가 무르익는 10월, 한류의 새로운 기둥으로 주목받는 한국 민화와 전 세계 한글학교, 그리고 동포 차세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한국전통문화원(원장 홍종진)과 함께 오는 10월 20일(월)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로 642의 4층... - 
									
										
										국민의힘, 중국인 대상 ‘배척 법안’ 추진… “中 반격 대비는?”
[동포투데이] 한국에서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비자 면제 정책이 10월 초부터 시행된 가운데,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이 중국인을 특정 대상으로 하는 법안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산하 <This Week in Asia>는 14일, 국민의힘...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대만 정부, ‘대륙 거주증 소지자’ 주민 자격 박탈 논란
					 - 
				
					
“열 달간 사랑한 그녀는 조카였다”…40대 남성의 황당한 ‘가짜 연애 사기극’
					 - 
				
					
中 국가안전부, 청년 대상 간첩 포섭 사례 공개 “학술 교류·취업 빙자 주의”
					 - 
				
					
북한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별세…향년 97세
					 - 
				
					
연길 ‘빈허윈랑(滨河云廊)’ 개통…도시 남북 잇는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 
				
					
‘금 유용 혐의’ 베트남 여배우 쯔엉응옥아인 체포…수천 냥 금 행방 묘연
					 - 
				
					
中, 사망자 급증 시대 진입…인구 감소 본격화
					 - 
				
					
연길의 가을, 오색빛으로 물들다
					 - 
				
					
中, 농작물 유전자 빼돌린 해외 간첩단 적발
					 - 
				
					
상하이 지하철 황당 사건…노인, 여성 승객 무릎 위에 착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