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매 자신감이요?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졌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ROAD FC의 꽃’ 로드걸로 활동하고 있는 공민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민서는 한국체육대학교 무용학도로, 무용으로 다져진 34-23-36의 완벽한 신체 비율의 소유자다. 170cm, 48kg의 날씬한 몸은 공민서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노력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촬영은 지난 13일 서울 학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순수한 눈웃음과, 털털한 말투, 그리고 시선을 압도하는 매력으로 촬영내내 많은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특히 함께 촬영을 하던 최슬기와 임지우는 공민서의 다리찢는 모습에 ‘정말 유연하다’며 감탄을 했을 정도다. 이 외에도 공민서는 연기지망생다운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자연스러운 제스추어를 취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공민서는 "운동을 좋아하는 내게 로드걸은 정말 즐거운 활동이다. 대회 여부에 상관없이 꾸준히 하루에 2~3시간 운동을 한다. 몸매가 예쁘다고 칭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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