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 축구팬의 집” 두만강식당 고고성

  • 기자
  • 입력 2015.07.26 17: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연변 축구팬의 집” 두만강식당 고고성
1-2.png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7월 25일, “연변 축구팬의 집”인 두만강식당이 고고성을 울렸다.
 
두만강식당은 연변축구팬협회 유장춘 회장이 축구팬들로 하여금 한자리에 앉아 축구 생방송을 시청하고 축구에 대해 담론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유장춘 회장에 따르면 연길공항 근처에 있는 두만강식당은 연길시 인민경기장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기에 축구팬들이 축구관람을 한 뒤 함께 모여 연변축구를 담론하기 좋은 장소이고 또한 연변팀이 원정경기를 하는 날에도 함께 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축구를 담론하기 좋은 장소이다.
 
이날 개업식에는 연변 축구계의 원로 선수들, 장춘 검은 수리개(黑鹰)축구팬협회 대표 및 연변축구팬협회 성원 도합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2-1.png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 축구팬의 집” 두만강식당 고고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