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시 담배통제 조례 6월 1일부터 실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 중국에서 “사상 가장 엄하게 담배를 통제하는 조례”로 불리우는 “베이징시 담배통제 조례”가 6월 1일부터 실시된다. 이 조례는 “무릇 지붕이 있는 곳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고 이해되고 있다.
이에 앞서 5월 7일, 중국 국가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에서는 “권연소비세 조절에 관한 통지”를 발표, 권연도매 환절에서 종가세(从价税) 세율을 원래의 5%로부터 11%로 올렸고 아울러 세금을 0.005위안/1대에 종량세를 추징하기로 했다. 이것은 소비세로 흡연자 수를 통제하려는 목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한편, 2003년 제네바에서 소집된 제 56회 세계보건대회에서 “연초통제협약”이 통과됐고 그해 11월, 중국은 제 77번째 국가로 이 협약에 서명했다.
하지만 중국의 담배통제는 그리 낙관적이지 못하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의 일전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최대 연초제품 생산국과 소비국이다.
“연초통제협약”에 서명한 이듬해인 2004년의 중국 권연생산 총량은 1조 8744억 1300만대였는데 11년이 지난 2014년에는 2조 6098억 500만대로 증가해 그 증가폭이 39%에 달했다.
그리고 중국의 흡연자는 3억명이 넘으며 중국 전체 성인인구의 28.1%가 경상 흡연하고 성인남성의 절반 이상이 경상 흡연한다. 해마다 100만명이 연초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는바 매일 3000명 좌우가 흡연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응당 벌금과 조세 부담으로 흡연자 수를 통제할 뿐만 아니라 연초제품의 생산과 판매도 엄히 통제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러시아 밤하늘에 ‘달 4개’… 혹한 속 빚어진 희귀 대기 현상
[인터내셔널포커스] 현지 시각 2월 1일 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공에서 달이 네 개처럼 보이는 이례적인 장면이 관측됐다. 실제 달 주변으로 좌우에 밝은 가짜 달이 함께 떠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환월(幻月)’... -
“치명률 75%”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발생…중국 국경 긴장
[인터내셔널포커스] 인도에서 치명률이 높은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자 중국 당국이 해당 바이러스를 출입국 검역 감시 대상에 포함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감염자 가운데에는 의료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 -
인도 서벵골주 니파 바이러스 확산… 치명률 최대 75%
[인터내셔널포커스]인도 동부 서벵골주에서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며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감염 시 치명률이 최대 7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 국가들도 방역과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니파 바이러스를 치명적인 인수공통감... -
신치토세공항 하루 56편 결항… 일본 폭설로 수천 명 공항 노숙
▲기록적인 폭설로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과 철도, 도로 교통이 동시에 차질을 빚으며 수천 명이 발이 묶였다.(사진/인터넷) [인터내셔널포커스] 기록적인 폭설이 일본 전역을 강타하면서 항공편이 대거 결항되고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등 혼란... -
서울 거리의 ‘입춘대길’… 한국 전통에 중국 네티즌들 술렁
[인터내셔널포커스] 서울 명동의 한 골목에서 2월 4일 입춘을 맞아 흰 종이에 검은 먹으로 쓴 ‘입춘대길(立春大吉)’ 문구가 문미에 걸린 모습이 포착돼 중국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종이는 ‘8’자 모양으로 접혀 있었고, 옆에는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글귀가 함께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일부 중국 관광... -
연변주, ‘2025년 연변 문화관광 10대 뉴스’ 발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는 28일, 2025년 한 해 동안의 문화·관광 분야 주요 성과를 정리한 ‘2025년 연변 문화관광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연변주 당위원회 선전부는 고고학 발굴 성과, 문화유산 보호, 관광 인프라 구축, 스포츠와 야간관광 활성화 등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졌다고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5세 조카 세배에 ‘15㎏ 은괴’ 건넨 삼촌
-
아들 세뱃돈 털어 쓴 아버지의 결말… 법원 “전액 토해내라”
-
52명 네 세대가 만든 설 무대… 중국 후베이 ‘마당 춘완’ 화제
-
춘완 하늘 뒤덮은 드론 2만2580대… ‘단일 컴퓨터 제어’ 기네스 신기록
-
자체 개발이라더니 ‘메이드 인 차이나’… 인도 로봇개 논란
-
英 남성, 홍콩공항서 난동… 체크인 기기 파손·불법의약품 소지 혐의로 체포
-
중국 해군, 094형 전략핵잠수함 내부 첫 공개…
-
주일미군 병사 3명 절도 혐의로 체포… 일본 경찰 “추가 범행 가능성 수사”
-
“중국서 설 보내는 외국인 급증… 춘절, 세계적 관광 이벤트로”
-
시진핑, 베이징 춘절 리셉션서 신년사… 경제·국방 성과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