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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복면가왕” 中에 수출, 쟝수위성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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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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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MBC방송의 인기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중국에서 제작되어 중국 쟝수위성TV에 방송될 전망이다.

“복면가왕”은 올 2월, 시험방송할 때부터 중국의 여러 제작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목전MBC방송국에서는 그 가운데의 한 제작사와 “복면가왕” 판권 수출건을 논의하고 있으며 만일 계약이 성사된다면 “복면가왕” 중국판이 올 하반년에 쟝수위성TV에 방송된다.

이에 앞서 한국 음악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는 중국에 수출된 후 큰 성공을 거두었다. “복면가왕”도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중국에서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계자는 “복면가왕”은 기본상 이미 중국에 수출하기로 확정되었으며 쌍방의 마지막 공식적인 계약서 서명만 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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