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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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가수 미나가 지난 7일(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국위선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화대상’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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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美娜)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빼어난 미모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네티즌의 카메라에 잡히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가수로 데뷔, <전화받어> 등을 히트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혈혈단신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을 시작한 미나는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중국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해 현재까지 중국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미나는 수상소감에서 “중국에 건너가 7년 동안 열심히 활동했다. 저 말고도 정말 열심히 활동한 연예인들이 많은데 저에게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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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상식이 끝나고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미나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탑독, (주)배드보스컴퍼니(대표 조재윤) 소속 가수 리온, 클럽 소울, 니키타, 레이비, 배우 노수람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글 : 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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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수’ 미나, ‘대한민국평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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