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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전 승리 70주년 기념해 올 9월 3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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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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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항전 승리 70주년 기념해 올 9월 3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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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일전, 중국 국무원에서는 통지를 내어 “올해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로 올 9월 3일 하루를 전국적으로 휴식일로 정하고 전국인민들이 관련 기념행사에 참가하는데 편리토록 한다”고 밝혔다고 시나망이 16일 보도했다.

1945년 9월 2일, 미국의 “미주리”호 순양함에서 일본정부의 대표가 투항서에 서명함으로써 일본이 무조건 투항을 선언했다. 1951년, 중국 중앙인민정부 정무원에서는 9월 3일을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로 정했다.

한편, 9월 3일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기념일로 연변에서는 일찍부터 “연변조선족자치주조례”에 따라 이날 하루 휴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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