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해된 관원의 내연녀 초중도 졸업 못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최근 중국 내몽골에서 부성급관원이 젊은 내연녀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 한명은 60여세가 되는 부성급관원이고 한명은 편벽한 산골의 젊은 여자로 완전히 다른 출신의 남녀가 인생궤도에서 함께 만났다가 나중에는 추격전을 벌이다 살인행각까지 저지르기까지엔 너무나도 많은 미스테리가 남아 있었다.
중국 내몽골자치구 원 정협부주석 조우리핑(赵黎平)에 의해 살해된 리(李) 모 여성의 고향은 궁뉴터치 오돤디촌(翁牛特旗五段地村)으로 츠펑(赤峰)시와 80여km 상거한 편벽한 산골에 위치해 있었다. 촌의 인구는 321명으로 리씨 성을 가진 가정은 2개호였으며 모두 본토배기었다. 리모의 부친은 줄곧 외지의 건축공사장에서 품팔이를 했고 어머니는 집을 돌봤으며 가정에는 3녀 1남의 자녀가 있었는데 피해 여성은 셋째 딸이엇다.
피해자 여성에 대해 촌민들은 그닥 깊은 인상이 없었다. 한 촌민의 말에 따르면 피해자 여정은 키가 그닥 크지 않고 비교적 활달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장시기 외지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거기에 부모들이 그녀에 대해 적게 말하기에 동네 사람들은 그녀에 대해 그저 외지에서 큰 돈을 벌었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었다.
요해에 따르면 피해자 여성 리 모는 소학교를 졸업한 뒤 부근의 초중에서 공부하다가 졸업하지도 못한채 18세에 홀로 외지에 갔으며 4~5년이 지난 뒤 집으로 돌아올 때는 30만위안 좌우에 달하는 검은색 승용차를 몰고 왔다.
매번 집으로 올 때마다 리 모 여성은 홀로 다녀왔으며 종래로 남친에 대해 입에 올린적이 없었었다. 그리고 집에서는 그녀가 모든 것을 결정했으며 부모도 간섭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째지게 가난해 오랫동안 거의 허물어져 가는 집에서 살던 이 가정은 셋째딸에 의해 집을 대수건하고 인터리어도 멋지게 했으며 1년전에는 전 가정이 츠펑시로 이사가기도 했다는 것이 촌민들의 설명이었다.
후에 리 모 녀성이 내몽골자치구 원 정협 부주석이던 조우리핑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이 촌 주민들은 모두 경악했다. 그럼 그녀가 어떻게 되어 부성급 관원인 조우리핑을 알게 되고 그 기간 그녀와 조우리핑 사이에 어떤 일이 발생했으며 조우리핑은 어떻게 되어 리 모 여성을 살해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았다.
3월 24일, 내몽골 자치구 츠펑시 공안국 훙산구 분국에서는 고의살인죄로 원 내몽골자치구 정협 부주석이던 조우리핑을 체포하였으며 그의 집에서 숨겨놓은 총기와 탄약 등을 압수하였다.
현재 공안당국에서는 조우리핑과 리 모 녀성 사이의 관계 및 그의 살인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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