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의 미국방문 신형의 대국관계를 진일보로 촉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2월 11일에 있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을 접수, 올 9월 유엔 설립 70주년 기념행사와 결합해 미국을 공식방문하기로 했다.
이는 시진핑이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되는 공식방문으로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분석가들은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이어 지난해 북경 “영대야화” 이후 중미 정상들의 이번 상호 교류는 양국의 협력을 추진하고 상호 신임과 의견차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하는데 이로운바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가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루안중저 부원장은 명년은 미국 대선년으로 통상 대선년이 다가오면 미국의 정치분위기가 비교적 다원화 되고 민감하다. 중미 정상들이 얼굴을 맞대고 소통교류하는 것은 중미관계의 온당한 진전과 미국 다음기 정부에로의 순조로운 과도에 이롭다고 말했다.
“이번 공식방문은 중미가 남해, 인터넷안전 등 문제에서의 의견차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하고 양국 관계의 위기와 충돌의 발생을 피면하며 중미관계의 지속적이고도 건강한 발전에 장애를 제거하게 된다”고 중국현대관계연구원 미국연구소 다웨이 소장이 말했다.
11일, 현재 북경방문중인 미국 부링컨 상무 부국무장관은 시진핑 주석의 미국방문을 두고 중국 측과 밀접히 소통하고 있다. 이에 앞서 부국무장관과 아태사무 국무부 차관보 등 미국정부의 여러 고위관료들도 선후하여 중국을 방문해 중국정부와 이란핵문제, 다변군사통제, 아태사무, 북한핵문제 등 지역과 국제문제에서의 입장을 조절했다. 양국의 각 급, 각 영역에서의 조화로운 어울림은 이미 중미관계의 정상생활로 되고 있다.
올해 벽두부터 중미관계는 좋은 징조로 시작되고 있다. 시진핑이 미국을 국사방문하는 외 올해 중미전략및경제대화, 인문교류 고위층협상 등 중요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지난 한해, 중미 관계는 비록 풍파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발전했다. 중미간 비자 상호혜택, 군사 상호 믿음, 무역담판 및 에볼라 공동대응 및 반테러 등 문제에서 여러 가지 협의를 달성하고 견해를 같이 했을 뿐만 아니라 이정비적인 의의가 있는 “중미기후변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쌍변 관계에 가장 민감한 영역인 중미 군사교류도 2015년에 양호한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미는 외국도주 탐관을 붙잡아 송환하고 빼돌린 자산을 반화하는 등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 1월에 이어 8월에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아태경제협력기구 반부패 사업회의에도 함께 참가한다.
일전,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최신 “국가안전전략”은 미국은 중국과 “건설적인” 관계의 건립을 모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정부는 “안정적이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중국의 궐기를 환영한다”면서 중국과 협력해 기후변화, 공공건강, 경제성장, 한반도 무핵화 등 공동히 직면한 지역 및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미관계는 당면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쌍병관계의 하나로서 그 전 지구적인 영향력은 일찍부터 쌍변관계의 범주를 초월했다.
“오직 상호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야만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온당한 발전을 실현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수 있다”고 중국현대관계연구원 미국연구소 다웨이 소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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