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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신매매로 팔려온 베트남 여인들을 본국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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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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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문망(中新網)에 따르면 1월22일 오후 4시30분좌우, 광서쫭족자치구의 동흥경찰측은 하북성 경찰측을 협조하여 동흥통상구에서 7명의 베트남 여인들을 베트남 경찰측에 이송했다. 이번에 이송된 7명의 베트남 여인들은 인신매매로 하북성 한단시에 팔려온 베트남 신부들인데 나이가 가장 많은 녀인이 32살이고 가장 어린 여인은 17살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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