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항일전쟁기념 대형 전시 홍콩서 개막

  • 기자
  • 입력 2014.06.16 12:2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항일전쟁기념 대형 전시 홍콩서 개막
 
갑오전쟁 발발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홍콩 각계는 14일부터 <갑오전쟁에서부터 항일전쟁에 이르기까지>란 제목의 대형 전시를 개최했다.
 
494ea9110d9d490a82394bcc270f7282.jpg

홍콩 각계 항일전쟁기념 대형 시리즈 행사의 일환으로서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역사를 명기하고 애국신념을 확고히 하도록 교육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다.
 
전시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량량승(梁亮勝) 전 전국정협 위원은 이번 전시는 역사를 명기함과 동시에 오늘날 대두하고 있는 일본우익세력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이번 전시는 또 최근년래 홍콩에서 반중국 홍콩교란세력이 나타난데 비추어 전시를 통해 역사를 명기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하는 신념을 확고히하도록 시민들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라고 표시했다.
 
1cddde3674754ce6b6bcd393ac991242.jpg

이번 전시는 12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대량의 사진과 문화재, 다큐멘터리 등 자료들을 통해 중국인민들이 갑오전쟁때부터 외부적으로는 적들에 대항하고 내부적으로는 강국을 실현하려고 한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510f39b801d14cd790406838b6467747.jpg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항일전쟁기념 대형 전시 홍콩서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