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8월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톈진 영빈관에서 2025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차 방중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시 주석은 올해가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와 유엔 창립 80주년임을 언급하며, 다자주의와 연대·협력이 글로벌 난제를 해결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유엔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국제 평화와 번영을 위해 유엔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중국의 지속적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다자주의와 국제법, 유엔 권위가 도전에 직면한 현 상황에서 국제 거버넌스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유엔이 국제 문제에서 보다 큰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인공지능, 기후 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회견에는 차이치, 왕이, 천민얼 등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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