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수입 전기차 10대 중 9대 중국산

  • 허훈 기자
  • 입력 2024.11.23 22: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스크린샷 2024-11-23 224344.png

 

[동포투데이] 미국과 유럽연합으로부터 높은 관세를 부과받는 중국 전기차가 전 세계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은 의심할 여지없이 중국 전기차를 가장 환영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브라질 전기차 전체 판매량의 91%를 중국산 전기차가 차지해 판매된 전기차 10대 중 9대 이상이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IT매체 콰이커지(快科技)는 외신을 인용해 중국 전기차가 브라질에서 잘 팔리는 데에는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우선 브라질에서 전기차 인지도가 높고 보급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다. 브라질의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 7월까지 2023년 전체 전기차 판매량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9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정치적 저항이 거의 없고 무역장벽도 없다.


또한 중국 제조업체들은 경쟁이 덜 치열하고 수요가 증가하는 신흥 시장에 집중해 선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브라질은 이미 세계 8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잠재력이 크며 중국 자동차 업체들도 이 나라의 발전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다. BYD와 만리장성과 같은 강력한 조립업체들이 브라질에서 직접 전기차를 생산한다면 중국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이란 “우크라이나 전역, 합법적 타격 대상”… 전선 밖으로 번지는 중동 전쟁 그림자
  • 이란 “호르무즈는 열려 있다… 美·동맹국 선박만 차단”
  • 주한 중국대사 “CHINA OUT, 한국 이익에 맞는지 생각해봐야”
  • 한중 관계 재정비 흐름… 인천서 민관 교류 확대 논의
  • ‘청와대의 저주’는 미신이 아니었다
  • ‘소원성취’에 담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선언
  • 56개 민족 어린이 첫 춘완 무대… ‘조선족 한복’ 또다시 논란의 빌미 될까
  • 춘완 무대를 채운 로봇들… 기술 자신감 드러낸 중국
  • 침실·부엌까지 살핀 시진핑… 명절 민생 행보에 담긴 메시지
  • 고베 총영사관을 세운 재일동포 1세대, 황공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브라질, 수입 전기차 10대 중 9대 중국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