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군, 10월에 우크라이나 땅 478㎢ 장악

  • 허훈 기자
  • 입력 2024.10.29 20: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0099.png

 

[동포투데이] AFP통신은 28일 미 전쟁연구소의 자료를 인용해 러시아군이 10월 초 이후 우크라이나 땅 478㎢를 장악해 이는 충돌 초기 몇 주 이후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땅을 장악한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10월 27일 현재 러시아군은 8월과 9월보다 더 많은 지역(각각 477㎢와 459㎢)을 장악하고 있으며, 이 두 달 동안 전선, 특히 우크라이나 동부 포크롭스크 주변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10월에 러시아군이 통제하는 땅의 3분의 2(324제곱킬로미터)가 러시아군의 주요 물류 허브인 도네츠크에 있다.


또한 러시아군은 분쟁 초기에 러시아군이 통제하고 2022년 9월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쿠피안스크 주변 40㎢의 땅을 탈환했다.


AFP통신은 러시아군이 이처럼 큰 전과를 올린 것은 2022년 3월이 마지막이라고 전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러시아군, 10월에 우크라이나 땅 478㎢ 장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