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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 2시간 동안 성폭행 당해

  • 화영 기자
  • 입력 2024.06.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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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6월 12일 태국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오토바이 택시기사를 사칭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연루된 태국인 남성 용의자(32)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술에 취한 피해 여성은 방콕 시내 인터넷 차량 예약 플랫폼을 통해 택시를 불렀고, 용의자는 택시기사를 사칭해 피해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2시간 동안 성폭행했다. 잠에서 깬 피해자는 알몸으로 용의자와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탈출한 뒤 곧바로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


용의자는 체포 당시 다음 피해자를 찾고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같은 방법으로 여러 차례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는 5명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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