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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中대사관 "영토 보전 수호하려는 중국의 능력 과소평가 말라"

  • 허훈 기자
  • 입력 2024.06.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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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이 영토 보전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의와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대사관 대변인은 "누구도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헌신과 결단력,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중국 대사관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가 중국의 주권과 안보 이익을 훼손하고 베이징과 워싱턴의 관계를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사관은 또한 미국 당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 조항을 준수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대만과의 군사적 접촉을 중단하고, 대만해협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대사관은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대만을 중국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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