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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이스라엘 외교관 가족 흉기로 찌른 용의자 검거

  • 화영 기자
  • 입력 2023.10.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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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베이징에서 이스라엘 외교관 가족을 공격한 남성이 붙잡혔다.


베이징 차오양구 공안국에 따르면 13일 14시쯤(현지시간) 이스라엘 외교관 가족(남·50)이 한 외국인 남성의 칼에 찔렸다.


사건은 차오양구에 위치한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 슈퍼마켓 앞에서 발생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용의자는 경찰에 구속된 상태다.


경찰은 또 이 외국인 용의자가 베이징에서 소상품 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은 현재 추가 조사 중이다.


이스라엘 외교부 정보처는 앞서 주중 이스라엘대사관 직원 1명이 괴한의 습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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