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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외국인 용병 대규모로 병영이탈”

  • 철민 기자
  • 입력 2023.08.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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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13일 TASS 통신에 따르면 미 퇴역 육군 대령이자 트럼프 행정부 당시 미 국방부 고문이었던 더글라스 맥그리거는 우크라이나 외국인 용병들이 대규모로 병영을 이탈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저열한 지휘와 “알 수 없는 목표를 위해 목숨을 바치라”라는 요구로 인해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결국 점점 더 많은 항복과 탈영병을 보게 될 것이며 우크라이나군은 조만간 와해되어 붕괴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맥그리거는 어떤 군대도 “한동안 뚜렷한 전과를 올리지 않으면 사기가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작전 수행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열심히 싸웠던 외국인 용병들은 대부분 도망쳤고 남아 있는 사람은 아마 폴란드 사람뿐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6월 4일부터 공격을 시작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통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두 달 동안 4만 3,000명 이상의 군인과 항공기 26대와 팬더 탱크 25대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 약 5,000대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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