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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국과 다양한 분야 협력 체결

  • 허훈 기자
  • 입력 2023.0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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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14일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경제, 정보기술, 문화, 의료, 보건, 생태환경 등 분야에서 20건의 협력협정에 서명했다.


통신은 "이란·중국의 최고지도자인 라이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20건의 이란·중국 협력협정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서명된 계약에는 위기 예방 및 통제 관리, 관광, 통신 및 정보 기술, 환경, 국제 무역, 지적 재산권, 농업, 의료 및 보건, 미디어, 스포츠 및 문화 유산 분야의 협력 계약이 포함된다.


한편 이란은 중국과의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주중 상무 대표부의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통신은 "이란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란 국제상공회의소와 중국무역촉진위원회의 다년간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 상공회의소 대표부의 업무를 재개해 중국 동종업자들과 자주 연락하고 기업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중국 지도자들과 연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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