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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총참모장, 특별군사작전 총지휘까지 겸직

  • 철민 기자
  • 입력 2023.01.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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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벌이는 지역연합군 사령관을 그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글라시모프 대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 지역 연합군 총지휘자로 임명됐으며 옛 특별군사작전 지역의 연합군 총지휘자이자 러시아 공군 총사령관인 트로비긴 대장, 러시아 육군 총사령관인 살류코프 대장, 러시아 무장세력 부총참모장 짐 제독 등이 부 총지휘자로 임명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특별군사작전의 관리 수준을 높이는 것은 ‘작전 중 해결해야 할 임무의 범위 확대, 군종 간 보다 긴밀한 상호작용 조직, 유형별 보안의 질 향상, 부대 관리 효율성 제고’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소이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지역의 연합부대 사령관에 술로위긴을 임명했다. 술로위긴은 2017년부터 러시아 공군 총사령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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