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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9월 중-러 우주무기 미 안보에 미치는 영향 논의

  • 화영 기자
  • 입력 2022.08.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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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 국방부 국방정책위원회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중-러 우주무기가 미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스푸트니크가 인사이드 디펜스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핑은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되며 "중국과 러시아의 잠재적인 우주기반 무기 연구 및 개발 결과가 적대국과 전략적 안정을 억제하는 미국의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태평양 전역에서 최고 사령부 비밀 훈련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비롯해 캐서린 힉스, 콜린 칼 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며 연사에는 미 정보계, 우주·국방 분야 대표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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