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최근 인터넷(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조선일보가 중국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4명이 방역수칙을 위반해 '조선인민안전보위부 정치경찰'에 의해 현장(목항구)에서 사살됐다"고 보도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확인 결과 조선일보는 이런 보도를 하지 않았고 평양에는 목항(木港)구라는 구역이 존재하지 않았다.
최근 트위터, 위챗 등에는 북한 관련 정보가 많이 떠돌고 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12일자 조선일보는 중국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4명이 계엄령을 어기고 외식을 했다가 '조선인민안전보위부 정치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되고 공장지도자, 호텔 운영자 등 9명도 처형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조선일보 인터넷판과 중문과 영문사이트에는 5월 12일은 물론 그 직전 일주일 동안 이른바 '조선 정치경찰의 노동자 사살' 기사가 게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건 발생 장소는 '평양시 목항구'로 돼 있지만 평양시 19구 2군 1동 가운데 이른바 '목항구'란 지역이 없었고, 북한 전역으로 검색 범위를 넓혀도 '목항(木港)'이라는 중국어로 번역된 지역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북한에는 '조선인민안전부'라는 정부 부처도 없다.
13일 중국 관영 CCTV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2일 국가비상방역대책본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지난 4월 말부터 원인불명의 열병이 북한 전역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돼 단기간에 35만 명이 넘는 열병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6만2200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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