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7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3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33명 중 32명은 (윈난 11명, 베이징 4명, 푸젠 4명, 광둥 4명, 쓰촨 3명, 산시 2명, 네이멍구 1명, 상하이 1명, 장쑤 1명, 후베이 1명)해외입국자이며 1명은 본토(윈난)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와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22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49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7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549명(중증 12명), 누적 퇴원환자 87061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2246명이 보고됐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7405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40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1956명(퇴원 11682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5명(퇴원 53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390명(퇴원 12207명, 사망 7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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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7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1명...해외유입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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