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옌타이(煙臺) 시의 한 대학생 마을 간부 장광슈(張廣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얼마 전 옌타이(煙臺) 시의 한 대학생 마을 간부 장광슈(張廣秀) 씨에게 답신을 보내 건강 회복 후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 안부를 전했다. 아울러 전국의 대학생 농촌 간부들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나타내며, 기층 서민들을 사랑하고 이들과 함께 하며, 농촌발전과 농민들의 이익을 위해 후회하지 않는 청춘이 될 수 있길 희망했다. 서신 전문은 다음과 같다.
장광슈 동지에게
장 동지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안부 인사에 감사 드립니다. 장 동지가 다시 건강을 회복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하지만 계속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의 모습을 바꾸고, 농민들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우며 농촌사회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중산층)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당과 정부의 좋은 정책이 필요하며 또 수 많은 농촌 기층간부들을 통해 농민들을 끊임없이 이끌어 가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대학생 농촌간부계획 시행 후에 수 십 만 명의 대학생들이 농촌에 들어가 봉사하며 인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공헌은 농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저 또한 대학생 농촌 간부들이 일궈낸 많은 일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발전과 성과에 매우 기쁩니다.
장 동지와 모든 대학생 농촌 간부 여러분들이 기층민들을 사랑하고 이들과 함께 하여 견문을 넓히고 실력을 쌓아 농촌발전과 농민들의 이익을 위해 후회하지 않는 청춘이 되길 희망합니다.
만사형통하고 건강하며 가족 모두의 행복을 빕니다!
마을 주민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진핑
2014년 1월 26일
장광슈는 2009년 9월 루상(壚上)촌으로 발령 받은 여대생 농촌 간부로 2010년 9월 급성 백혈병을 걸렸을 당시에도 업무를 잊지 못했다.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앙 지도층의 배려로 그녀는 베이징에서 치료를 받은 후 2013년 6월에 다시 루상촌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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