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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1.11.01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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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상하이의 Honor 매장에서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있다. [Photo/IC]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스마트폰 부품 부족이 시장에 불확실성을 가져오고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중국의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8010만대로 집계됐다.


1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보(Vivo)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분기 출하량이 1,800만 대를 기록하여 모든 휴대폰 제조업체 중 선두를 차지했다.


오포(Oppo)는 연간 15%의 성장률로 약 1,70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 오포는 2021년 3분기에 출시 주기를 늦추고 특히 ColorOS 영역에서 OnePlus와의 통합을 심화했다.

 

아너(Honor)의 3분기 출하량은 칩 부품 공급 회복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400만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샤오미는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감소한 약 1100만대를 기록했다.애플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부품 부족으로 3분기 출하량은 1000만대에 그쳤다.


보고서는 상위 5개 휴대폰 제조사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86%를 차지했는데, 이는 2020년의 85%와 비교된다고 밝혔다. 시장경쟁이 더욱 격화되면서 향후 분기에는 성장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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