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1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수도 도하 정치사무소 대변인 무함마드 나임은 당일 탈레반 대표단은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국내 정치인들을 만나 안전을 보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나임은 샤하브딘 드라왈을 단장으로 한 탈레반 대표단이 알-아바 정치인들을 만나 안전과 존엄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탈레반은 법치를 존중하고 부패하지 않는 강력한 중앙제도의 수립을 희망하며 모든 아프간 주민들에게 국가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 했다. 이 외 나임은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 민족 및 화해 고위 위원장인 압둘라 압둘라 전 아프간 정부 CEO는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그와 하미드 카르자이 전 대통령은 이날 탈레반 대표단을 만나 안보와 정치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포용적 그리고 정치적 해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 TV에 따르면 당일 양측은 아프간 권력의 평화적 과도 배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정부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카르자이와 압둘라는 탈레반이 임명한 카불주의 ‘성장 권한대행’ 압둘 라흐만 만수르와도 회담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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