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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아용 게임 텔레토비가 북한의 문을 두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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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2.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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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타이완 중스 전자보(台湾中时电子报)에 따르면 영국이 북한에 진입하며 민심을 얻기 위해 비밀 무기의 하나로 “텔레토비(The Teletubbies)” 유아용 게임프로를 내놓았다. 만일 평양 당국과의 교섭이 성공하면 이 인기가 드높은 유아프로가 북한 국영TV에서 방송이 되며 이 프로인기는 “미스터 빈(Mr. Bean)”등 영국제 TV프로의 북한 진출에 탄탄대로를 펴게 된다.  
 
외교부 전문가가 영국 방송사(BBC)의 상업 지사“BBC 월드 와이드(BBC Worldwide)”의  북한 국정과 민심에 적합한 프로 대외 마케팅을 협력하고 있으며 영국의 생활정취와 문화를  반영하는 프로도 검토중이다.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은 장기적으로 볼때 영국식 프로의 북한 진출은 이 나라의 세계 이해개선을 돕는 좋은 방법으로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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