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승호 주상하이 한국 총영사, '중공 1대 기념관' 방문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1.07.22 12:5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32.PNG
김승호 주상하이 한국 총영사가 16일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 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신화사)

 

[동포투데이] 김승호 주상하이 한국 총영사가 16일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을 방문했다.

 

김 총영사는 이날 오후(현지시간) 1시간 정도 기념관의 전시물을 둘러보고 중국공산당이 창설된지 100년간 기념비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학창시절 중국어를 배운 것이 오늘날 상하이에서의 업무와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공산당의 발원지인 상하이에 늘 관심이 많았으며 상하이가 매우 매력적인 도시라고 덧붙였다.

 

에에 앞서 김 총영사는 관광버스를 타고 상하이 주요 홍색 랜드마크를 투어한 적이 있다.

 

상하이시 황푸(黃浦)구에 자리한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은 ▲1차 당대회 개최지 ▲선서장 신축 전시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612점의 문화재를 엄선해 전시하고 있다.

 

이날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이하 중련부)와 중국 상하이(上海)시 위원회의 초청으로 '중국공산당 이야기-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상하이 실천' 특별대화회의에 참석한 주중 사절 대표단이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을 방문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승호 주상하이 한국 총영사, '중공 1대 기념관' 방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